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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도의 심장 / 교만을 누르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9-11-06 조회수1,615 추천수0 반대(0) 신고

기도의 심장 / 교만을 누르다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기도의 심장

하느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기도할 것을 명령한다.

따라서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들거나 말거나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

감정에 따라 기도를

하기도 하고 하지 않기도

해서는 안 된다.

갈망이 없을 경우,

우리는 갈망이 생기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영적 갈망이

없는 것을 슬퍼하면서

그런 갈망을 달라고

간구해야 한다.

이런 갈망은 하느님이

주시는 것이요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이다.

(기도의 심장)

교만을 누르다

성 이냐시우스(Ignatius)

 "내가 결코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오직 교만뿐이다."

라고 하였더니, 어떤 사람이

이를 의심스럽게 여기면서

 "교만스러운 생각은

가장 위험한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 마음에

들어오기는 쉬우나 그것을

피하기는 어려워 해로움이 큰데,

어찌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물어보았다.

이에 성인은 그에게

"사람이 자신을 알지 못하면,

교만이 그에게 들어오게 됩니다.

그런데 나는 내가 부족하다는

것을 깊이 알고 있으니,

어찌 두려워하겠습니까?"

라고 대답해 주었다.

어떤 이가 賢者(현자)에게

 "어찌하면 겸손해질 수 있겠습니까?"

하고 물어보았더니,

그 현자는 그에게

이렇게 대답해 주었다.

"겸손한 이와 사귀고,

교만한 이와 사귀지 마십시오.

성경에도 <거만한 자와

어울리는 자는 그를 닮는다.

(집회13,1)>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니 겸손한 이와 사귀면

 당신도 겸손해질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잘못은 곰곰히

생각해 보고, 남의 잘못은

생각하지 마십시오.

또 남을 보는 눈을 옮겨서

자신을 돌이켜 보십시오."

(교만을 누르다, Didace de pantoja)

작은 요한아

(마리아 발또르따 애칭)

 많은 사람이 네가 보는

 것을 보고 싶어하겠지만,

때가 되기전에

 영원하신 주님을 알고,

그분의 이 세상 생애를

아는 은혜를 받는 것은

주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들뿐이기 때문이다.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중에서]

*~*~*~*~*~*~*~*~*~*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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