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신랑이 혼인 잔치 손님들과 함께 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1-01-18 조회수970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2주간 월요일 (일치 주간)

2021년 1월 18일 (녹)

 

제2차 바티칸 공의회(1962-1965년)는 ‘일치 운동에 관한 교령’

을 통하여, 가톨릭 신자들에게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더불어 일

치를 위하여 기도하고 노력할 것을 권장하였다.

이러한 뜻에 따라 교회는 해마다 1월 18일부터 성 바오로 사도

의 회심 축일인 25일까지를 ‘일치 주간’으로 정하고, 그리스도인

들의 일치를 간구하는 공동 기도를 바치고 있다.

 

♤ 말씀의 초대

히브리서의 저자는,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에게서 멜키체덱과 같

은 대사제로 임명되셨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단식할 수 없다고 말씀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4,12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낸다.
◎ 알렐루야.

 

복음 <신랑이 혼인 잔치 손님들과 함께 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8-22
    그때에 18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들이 단식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예수님께 와서,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의 제자들은

단식하는데, 선생님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1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단식할 수야 없지 않으냐? 신랑이 함께 있는

동안에는 단식할 수 없다.
20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때에는 그들

도 단식할 것이다. 21 아무도 새 천 조각을 헌 옷에 대고 깁지 않

는다.
그렇게 하면 헌 옷에 기워 댄 새 헝겊에 그 옷이 땅겨 더 심하게

찢어진다. 22 또한 아무도 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대에 담지 않는

다. 그렇게 하면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도 부대도 버리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704

 

함박눈 꽃망울 !

 

주님의

은총

 

온누리

날리는

 

함박눈

꽃망울

 

모든

피조물

 

각각

마음속

 

그리움

실어

 

고향

부모님

 

형제

자매

 

친구

이웃

 

향기

찾아서

 

포근

포근한

 

행복을

누리게 해주시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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