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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톨릭교회중심교리(3-3 구원의 준비)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9-05-23 조회수1,134 추천수1 반대(0) 신고

 

3. 구원사
3-3 구원의 준비
창조주이신 하느님의 뜻을 따라
지상에 등장하게 된 인간은
하느님과 우정을 나누며 지상의
모든 것을 지배할 권한도
부여받아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하느님의
명령을 거슬러 죄를 짓게되고
(이를 원죄라고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인간이 죄의
 대가를 치르도록 하시며
인류를 구원하실 계획을
세우십니다.
(창세 2-3장 참조).
인류구원의 시작은
아브라함의 등장인 기원전
약 1850년대라고 봅니다.
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백성들의 아버지로 부르시고,
하느님께 대한 그의 순종과
믿음을 보시어 아브라함과
그 후손인 인류에게
복을 내릴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 때 아브라함의 후손들은
이집트의 노예로 지내고 있었으나
점점 강해져 가고 있었습니다.
(창세 11, 27-50, 26 참조).
또 하느님께서는 당신 백성을 위해
기원전 1300 ∼1250년 사이에
모세를 보내시어 히브리인들을
이집트에서 구원하십니다.
시나이 산에서 새 계명을
주시는 장엄한 약속을 하시고,
이스라엘은 당신 백성이고
당신은 백성들의 유일한
하느님이심을 가르치십니다.
(탈출기 참조).
그리고 가나안 땅을 백성의
소유로 주실 것을 계획하시는데,
이때는 히브리인들이
전 팔레스티나를 지배하게
되기 전 150년 전으로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가
선발되고, 그 이후 군대의
지도자들에 의해
점차 조직화된 국가로
형성되어 갔습니다.
(여호수아, 판관기 참조).
기원전 1020년 경
히브리 부족 형성 상태가
 발전되어 사울, 다윗,
그리고 솔로몬 등이
모든 백성을 통합하여
크나큰 번영을 이루게 되지만,
이들은 하느님을
소홀히 대하게 됩니다.
얼마 후 왕국의 분열이 생기고
하느님께서는 이들 백성의
다툼으로 영토가 남과 북으로
갈라지게 내버려 두십니다.
결국 북쪽은 이스라엘로,
남쪽은 유다 왕국으로
갈라지고 정치적, 종교적 경쟁
의식까지 갖게 되며
외부세력의 불안도 지니게
되는 등 갈팡질팡 하다가
결국 아시리아에게 기원전
 721년에 나라를 잃고,
기원전 587년에 바빌론에게 
유다 왕국이 손을 들었으며,
 예루살렘도 패하게 됩니다.
이들 민족은 기원전
587년∼ 538년까지
바빌론에서 노예생활을
하는데 이러한 사실은
열왕기 두 권과 역대기 두 권에서
다윗 왕조시대를
잘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이들의
망명생활 후 종교적 집단을
다시 형성하게 하시며
예루살렘을 재건하고
하느님의 법을 잘 보존할 것과
메시아가 오실 희망을
갖게 하십니다.
(본 믿는이의 편지 메시아호(1-42호) 참조).

구원 역사

신약시대

종말

∼∼∼∼∼∼∼

재림

신약시대

  

현재

  

  

교부시대

사도시대

  

+-100년 A.D.

서력기원 1~33년                예수님시대

구약시대

바빌론 유배

  

587년  B.C.

모세

  

1250년 B.C.

아브라함

  

1850년 B.C.

  

∼∼∼∼∼∼∼

원조

창조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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