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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
작성자김대군 쪽지 캡슐 작성일2020-09-24 조회수1,723 추천수0 반대(0) 신고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22

  예수님께서 혼자 기도하실 때에 제자들도 함께 있었는데, 그분께서 "군중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하고 물으셨다.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옛 예언자 한 분이 다시 살아나셨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시자, 베드로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그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엄중하게 분부하셨다.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고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되살아나야 한다."하고 이르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하느님의 그리스도" 라는 것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그리고 어떻게 아시고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르셨을까요? 성령님으로 인하여 잉태되셨으니 그분 자신이 스스로 알게 되었을까요?'  저는 예수님께서 거룩하게 변모하셨을때를 하느님과 같으신 분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제가 신앙에 뒤쳐지는 생활을 하고 있는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믿음이 부족한 것이겠지요.

 

오늘 복음에서는 예수님께서 당신께서 죽임을 당하셨다가 사흘만에 되살아 나신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후 말씀대로 이루어 지셨고 십자가의 죽음을 맞이하시고 죽으셨다가 사흘만에 부활하시고 승천을 하셨습니다.  저는 믿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심을"  나의 십자가는 내자신이 지고 예수님을 따라야 하는데 내것이 무겁니 어떠니 할때도 있었으니까요.  이런 생각과 행동으로 인하여 나는 꼴찌인가 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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