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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톨릭교회중심교리(19-4 사제의 성소)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9-09-06 조회수971 추천수0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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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성품성사
19-4 사제의 성소
그리스도께서는 사도들을
친히 선택하시어 당신 제자로
삼으심과 같이, 지금도 계속하여
많은 신자들 중에서 특별한 자를
가리어 당신 사제직으로
부르시고 계십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부르심(성소)을 받은 사람만이
사제직으로 뽑히게 됩니다.
"이 영예는 어느 누구도 스스로
얻는 것이 아니라, 아론과 같이 
 하느님에게서 부르심을 받아
얻는 것입니다.
(히브 5, 4; 사제직무 11)."
   그리고 사제직 소명에 대한
 확인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정된 사람들을 서품할 책임은
교회에 있습니다. 
 그러나 그 선택은 언제나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요한 15, 16)." 
또한 사제로서 봉사하라는
부르심에 응답할 사람은
사제직 활동을 위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즉 성소를 잘 보존하도록
항상 기도하고 신체와
정신적 자질도 잘 유지하고
개발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따라서 철저한 희생과 봉사가
있어야 하고 교회의
협조도 필요합니다.
(사제직무 11)
 특히 물질문명이 지배하는
현세에서 이러한 성소에 대한
협력은 고귀한 가치를 지니며,
교회는 사제성소 계발과 양성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때 비로소 교회 본연의
직무인 그리스도의
구원사업을 성공적이고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믿는이의 편지 1권 32, 1권 48 참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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