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9-11-14 조회수1,080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32주간 목요일

2019년 11월 14일 (녹)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지혜서의 저자는, 지혜는 세상 끝까지 힘차게 퍼져 가며, 만물을 훌륭히

통솔한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고 하

시며,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5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

    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0-25
    그때에 20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에게서 하느님의 나라가 언제 오

느냐는 질문을 받으시고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21 또 ‘보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사람들이 말하지도

않을 것이다.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22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날을 하루라도 보려고 갈망할 때가 오겠지만 보

지 못할 것이다. 23 사람들이 너희에게 ‘보라, 저기에 계시다.’, 또는 ‘보라,

여기에 계시다.’ 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나서지도 말고 따라가지도 마라. 24 번개가 치면 하늘 이

쪽 끝에서 하늘 저쪽 끝까지 비추는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자기의 날에

그러할 것이다. 25 그러나 그는 먼저 많은 고난을 겪고 이 세대에게 배척

을 받아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273

 

청록빛 바람 !

 

주님의

은총

 

순수한

처음

 

바닷물

같은

 

청록빛

하늘

 

오늘

부는

 

바람

휘돌아

 

흔들

흔들

 

진리

정의

평화

 

믿음

희망

사랑

 

온 누리

그득히

 

찬란한

빛으로

 

쏟아져

내리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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