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06-22 조회수1,955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12주간 월요일

2020년 6월 22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놀라의 성 바울리노 주교 또는,

    성 요한 피셔 주교와 성 토마스 모어 순교자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이 몰락한 것은 주님의 율법과 계명과 규정들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자기 눈의 들보를 먼저 빼내야 이웃의 눈에

서 티를 빼낼 수 있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4,12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낸다.
◎ 알렐루야.

 

복음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래야 너희도 심판받지 않는다.
2 너희가 심판하는 그대로 너희도 심판받고, 너희가 되질

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받을 것이다.
3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네 눈 속에는 들보가 있는데, 어떻게 형제에게 ‘가만, 네

눈에서 티를 빼내 주겠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 5 위선

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네가 뚜렷이 보고 형제의 눈에서 티를 빼낼 수 있

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494

 

순백 인동초 !

 

주님의

은총

 

순백

인동꽃

 

자비

손길로

 

넣어

주신

 

사랑

기쁨

평화

 

그윽한

향기

 

바람

자락

 

매달아

온누리

 

날려

보내면

 

금빛

꽃옷

 

둘러

주시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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