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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골고타에 오르시며 성모님을 만나시다 (성심의 메시지 / 가톨릭출판사)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6-22 조회수2,151 추천수0 반대(0) 신고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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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성심의 메시지는 예수님께서 요세파수녀에게 직접하신 말씀이며, 비오 12세 교황께서 직접 추천하신 책이며 1990년 교회인가를 받아 출판되었습니다. 

(가톨릭출판사)




성모님을 만나시다



나를 따라오너라. 몇 걸음만 가면 조금 떨어진 곳에 나의 어머니께서 서 계실 것이다. 고통의 칼에 마음이 찔리신 나의 어머니께서 내 앞으로 다가오신다. 오시는 이유는 두 가지이다.
하나는, 하느님께 인내하는 힘을 얻어 나에게 주시려는 것이었고, 또 다른 하나는, 제지하는 악의 무리들을 뿌리치시고, 나에게로 오시어 당신 아들에게 구속 사업(救贖事業)을 완성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시기 위해서였다.

내 어머니의 마음의 상처가 어떠하셨겠는지 상상해 보아라.
어느 누구보다도 나를 끔찍이 사랑하시는 어머니이시다. 어머니께서 내게 오셨어도, 나에게 위로의 말씀도 건네시지 못하시고, 도리어 내가 더 고통스러워 할 것을 잘 알고 계신 어머니이시다. 나 역시 어머니에게 위로 드리지 못할 뿐만이 아니라, 오히려 내가 당하고 있는 고통과 똑같은 고통을 어머니께 드리고 있구나.
오! 나는 육신의 죽음을 당하지만, 나의 어머니께서는 마음의 죽음을 당하고 계신다.

나의 눈은 나의 어머니를 응시하고, 나의 어머니는 나를 응시하고 계신다. 한마디 말씀도 하지 않으신다. 그러나 이런 비참한 만남 중에, 나와 나의 어머니의 마음간에 무슨 대화가 오갔는지 아느냐? 실제로 나의 어머니께서는 하느님께서 나의 어머니께 계시하셨던 나의 고난과 나에게 가해졌던 형벌에 함께 참여하셨다. 나에게 사형이 언도되자 나의 제자들 중 대부분은 유다인들이 두려워 멀리 도망갔지만, 나의 어머니께서는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으시고, 나를 만나러 오셨으며, 내가 
십자가에서 운명하여 무덤에 묻힐 때까지, 한시도 나를 떠나지 않으셨다.


(성심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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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신음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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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 (성인의 통공)♥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성인의 통공)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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