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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시덤불은 하느님의 계획/사랑은 사랑을 부릅니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9-05-24 조회수1,618 추천수2 반대(0) 신고

 

가시덤불은 하느님의 계획

사랑은 사랑을 부릅니다.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

가시덤불은 하느님의 계획

어떤 사람이 어린 딸과 함께

 산에서 살며 양을 키우고 있었다.

그는 어느날 양을 잃어버렸는데

양은 가시덤불에 걸려 있었다.

그는 가시덤불에서 조심스럽게

 양을 구해냈다.

그렇지만 양은 상처를 입어

피를 흘리고 있었다.

그러자 어린 딸이 울면서 말했다.
"아빠, 이 나쁜

가시덤불을 잘라버려요."

다음날 그들은 가시덤불을

치기 위해 손도끼를 가지고 갔다.

 그들이 가까이 갔을 때 작은 새

 한 마리가 그 가시덤불에서

양털을 한 입 물고 날아올랐다.

어린 딸은 아버지를

올려다보며 말했다.
"아빠, 하느님은 이 가시덤불이

여기 있어야 하는

좋은 이유를 갖고 계세요.

 전 저 작은 새가 새끼를

키울 수 있는 둥지를 만들기 위한

부드러운 털 을 가져가는 것을 보고

이 가시덤불을 자르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당신의 삶 속에 가시들이

생겨도 그것이 당신의 인생을

망치는 것이라고는 생각지 말라.

가시들은 상처만 줄 뿐 아무런

쓸모가 없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당신은 그 가시들을 통해서

 당신을 위한 하느님의 계획들을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다.

당신이 나아가는 길에 가시덤불이

 있더라도 근심하지 말라.

 왜냐하면 하느님이 당신과 항상

 동행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하느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내리기를 빕니다.

(갈라1,3)”

(크로스맵 데일리큐티에서)

사랑은 사랑을 부릅니다.
( 아빌라의 성녀 대 데레사의

<자서전 22장>에서 )

우리의 임은
우리들의 온갖 선의 샘이십니다.
그분의 생활을 익히 바라보십시오.
그것은 모범 가운데서도
가장 오롯한 모범이십니다.

세상에서의 친구마냥
시련이나 박해 때
우리를 모르는 체하며

버려두는 일이 없는
이토록 헌신적인 벗을
가까이 모시는 것 이외에
더 무엇을 바랄 수 있겠습니까?

진정으로 그분을 사랑하고
늘 자기 옆에 모실 수 있는 영혼은
얼마나 행복스러울까요?

고통의 길 맨 앞에 서서

나아가시는 용맹하신 대장님!
이처럼 헌신적인 벗과 함께라면
사람은 무엇이든

참아나갈 수가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의지,
우리의 힘이시며 벗으로서의

의무를 소홀히 하시는 일이

도무지 없습니다.
그분은 진실한 친구이심을
나는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사랑은 사랑을 부릅니다.
우리의 사랑은
이제 겨우 시작에 불과하고
지극히 가련한 자이기는 하나
이 생각을 늘 명심하여
사랑하도록 자신을 자극하는 데
무엇 하나라도

소홀함이 없게 합시다.

그리하여 어느날
주님의 자비로써
우리 마음에 이 사랑을

아로새겨 주신다면
우리에게 만사는

부드러워질 것입니다.

*~*~*~*~*~*~*~*~*~*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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