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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이 주교와 사제에게 - 예수님과 마리아님과 함께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1-01-19 조회수910 추천수0 반대(0) 신고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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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예수님과 마리아님과 함께


나는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한 천주이신 '하느님의 외아들'의 아버지로 여겨졌던 요셉이다.

나자렛의 보잘 것없는 목수인 내가 그 위대하고도 독특한 사명을 위해 하느님의 택함을 받았고, 또 하나의 숭고한 임무를 위해 택함을 받기도 했으니, 그것은 참 하느님이시며 참 사람이시고 하느님의 아들이신 분의 어머니, 그 아들과 더불어 영적 '재창조'의 주역이신 '천주의 성모' 마리아의 배필이 되는 임무였다. 내 배필인 마리아는 제2의 하와이고, 하느님의 아드님은 제2의 아담이시니 말이다.

아담과 하와는 그들의 죄로 창조라는 걸작을 파괴했지만, 예수님과 마리아님은 아버지의 그 작품을 더욱 아름답게 다시 만드셨다. 아버지께서 그분들을 통해서 또 그분들과 함께 인류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드러내 보이셨기 때문이다. 하느님께서는 그토록 사람들을 사랑하신 것이다.....


나 요셉은 '하느님의 외아들' 곁에서 혈육으로 맺어진 것은 아니더라도 실제로 아버지가 되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이 선물은 하느님께서 친히 내려주신 것이어서, 참으로 큰 신비이긴 하지만, 나는 정말 아버지였고 또 그렇게 느끼기도 했다. 그래서 하느님의 참 아들이신 분께 아버지로서의 권위나 권한을 행사할 수 있었고, 그분도 내게 온전히 순종하셨다.

아들아, 오늘날의 사람들은 순종하기를 원치 않는다. 또 다른 (문제)점은 신(新)이교주의자들이 세상에 만연시킨 엄청난 도덕적 타락이다.

내 참된 배필 마리아와 나 사이에는 크지만 순결한 사랑이 있었다. 그것은 육정으로 더럽혀진 적이 없는 사랑이었으니, 우리는 마치 몸이 없으면서도 사랑을 나누는 천사들처럼 서로 사랑하였다. 그러나, 거듭 말하지만, 예수님과 마리아께서 나와 함께 계시지 않았다면, 하찮은 목수인 내가 내게 맡겨진, 그 인류 역사상 유례가 없는 사명을 결코 다하지 못했을 것이다.


계속되고 있는 구속의 신비


아들아, 나 요셉은 거룩하신 동정녀와 우리 아들 예수님과 함께 인류의 모든 가정 가운데서 가장 거룩한 가정을 이루었다. 부모와 자녀들이 본받아야 할 오직 하나의 모범이 되도록 (하느님께서) 원하셔서 미리 마련하신 성가정이었다. 아들아, (이와 같이) 세상에서 예수님과 마리아와 하나 되어 있었듯이, 하늘에서도 나는 그분들과 하나로 결합해 있다. 성부님께서는 예수님께 하늘과 땅의 모든 권능을 주셨으니 이는 예수님께서는 신성을 지니신 까닭이다. 마리아께도 은총으로 같은 권능을 주셨고, 나 요셉도 상급으로 같은 권능을 받았다.


아들아, 하느님의 이 기묘한 신비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자가 과연 있겠느냐? 사람들은 이 숭고한 신비들을 충분히 깊게 파고들지는 않는다.

구속의 신비는 계속되고 있다. (그런데) '십자가의 신비'를 현행적인 실재로 여기지 않고 시간적으로 먼 과거의 사건으로 여기며 살고 있는 목자와 사제들, 그리고 많은 신자들은 이 사실을 잊어버린 것 같다. 여기서 그들로 하여금 영적인 암흑과 무미건조에 잠기게 하는 신앙 위기가 초래되는 것이다.


거룩하고 순결하고 흠 없는 제물이신 예수님께서는 죄를 용서하시려고 계속해서 아버지께 당신 자신을 번제물로 바치고 계신다. 교회 안의 모든 사람들이 이 사실을 믿고 생활화한다면 정화의 필요성이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예수께서 네게 몇 차례 말씀하신 것처럼, 불행히도 정화는 이미 진행 중이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지옥의 세력들이 얼마나 격분하고 있건 하느님께는 아무 짓도 할 수 없기 때문에 너희에게 그 분통을 터뜨리는 것이다. 하지만, 지옥이 우세할 수는 없다.

용기를 내어라, 실망하지 말아라. 너희 가운데, 너희 곁에 우리가 있다! 믿음에 항구하여라. '거룩한 제물'이신 분과 하나 되어 고통을 감수하고 봉헌하여라. 그렇게 하면 너희가 더욱 가까워진 어둠의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이다.

(1977년 5월 13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모든 승리의 모후이신 마리아


내 교회의 비할 데 없이 큰 보배는 지극히 거룩하신 내 어머니이시다. 내 어머니는 또한 너희 어머니이기도 하시고, 우주의 모후, 모든 승리의 모후, 하늘의 모후이시며, 내 사랑과 똑같은 사랑으로 사랑하시는 교회의 모후이기도 하시다. 그분은 은총으로 말미암아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하실 수 있기 때문에,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처럼 너희를 사랑한다.

흉측한 악의를 가진 괴물 같은 자들만이, 창조주이신 아버지 하느님의 관능으로부터 티없이 완전하게 나온 단 하나의 피조물이신 내 어머니를 사랑하지 않는다. 내 어머니만이 모든 사람이 공통적으로 지니고 태어나는 죄를 모르셨고, 결코 악의 어두운 권세에 속한 적이 없으셨다 :

- 즉 그분은 단 한 순간도 루치펠의 지배를 받으신 적이 없다. 한평생 아주 가벼운 죄 하나도 짓지 않으신 것이다.

- 악이 내 어머니의 마음과 영혼과 육신을 스쳐간 적도 도무지 없다. 그분은 완전히 순수한 투명성 안에서 태어나시어 살아가셨으니, 이는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순수한 투명성과 모든 점에서 유사한 것이었다.

따라서 땅과 세상의 기초가 놓이기도 전에 내 어머니께서는 하느님의 무한한 기쁨의 대상으로 하느님 대전에 계셨던 것이다.


마리아를 통해 죽음이 패배하고 재창조가 이루어졌다


인류의 죄로 말미암아 깨뜨려진 질서와 균형이 내 어머니의 중개로 회복되었다. 세상에 들어온 죽음이 내 어머니를 통해서 패배하고, 재창조가 이루어졌다. 이 재창조에 의해 착한 뜻을 가진 사람은 누구든지 그 창조와 자기 생명의 목적에 이르게 되었으니, 그 목적은 바로 영원한 생명이다.

그러면 내 어머니에 대한 적대감은 어디서 오는 것이겠느냐?

그것은 악의 어두운 세력의 냉혹한 증오에서 온다. 지옥의 창조가 하느님의 '정의'에 의한 것인 반면, 마리아께서는 인간 영혼으로 하여금 영원한 구원을 얻게 하는 하느님 '자비'의 표현인 까닭이다. 지옥의 어두운 세력들의 교만은 죄의 무거움에 비례해서 고통을 받기 때문에 (마리아께 대한 그들의) 질투나 시샘은 너희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정도이다....


지옥에서 용솟음치고 지옥이 북돋우는 드센 물결과 같은 증오가 나와 너희의 어머니께,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 어머니께서 나와 함께 낳아 키우시고 세상 끝날까지 키우실 교회에 퍼부어지고 있다.

그리하여 하느님의 기쁨이요 인류의 희망이신 그분에 대한 모독과 욕설과 독성(瀆聖) 행위가 자행된다. 인류로서는 우리 모두의 어머니를 미워할 외적 동기나 실제적 동기가 없다. 그럼에도 그렇게 하는 사람이 있는 것은 언제나 악마의 압력과 영향 때문이다.

그러나 지옥의 세력들은 마리아를 무서워하고 앞으로도 늘 무서워할 것이다. 어떤 마귀도, 심지어 루치펠과 사탄과 베엘제불과 같은 마귀 두목들까지도 절대로 성모님을 공격할 엄두를 못 낼 뿐더러 오히려 그분 앞에서 도망치기 마련이다. 그들은 무뢰한이 어린이를 악한 일에 이용하듯이, 악으로 기울어지는 경향이 가장 큰 사람들을 앞세워 그들의 비열한 공포를 무마한다.


쇄신될 교회의 빛나는 여명이신 마리아


그러나 그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하늘과 땅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에 흠집을 낼 수 있는 것은 도무지 없다. 이는 그 광채로 천국의 천사와 성인들을 빛나게 하고, 구약과 신약을 통해 뽑힌 모든 복된 이들을 그 향기로 충만하게 하는 '꽃'이니, 바로 성삼위 하느님의 중심에 위치하는 마리아이다. 그래서 마리아께서는 모든 아름다움과 모든 은총과 모든 향기를 지니고 계시며, 세상에 살고 있는 선한 이들의 모든 희망이시다. 그들은 세상살이의 어두운 미로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으리라는 신뢰와 확신을 가지고, '샛별'이신 그분을 바라보며 살고 있기 때문이다.


마귀들은 악인들의 영혼에 마리아께 대한 반감을 서서히 주입하지만, 마리아께서는 그 반대로 그분을 신뢰하고 믿고 그분께 바라는 모든 착한 이들의 믿음과 보편적인 사랑의 중심에 계신다. 사실, 마리아께서는 나그네살이를 하고 있는 이 세상 사람들의 모든 바람을 '맡아 관리하시는 분'이다.

마리아께서는 "'빛'의 빛", "'사랑'의 사랑". "'생명'의 생명"이시고, 성삼위 하느님 한가운데서 돋아난 꽃망울이시며, 온 세상에서 싹트고 자라 열매 푸진 가지들을 뻗는 "생명의 나무"이시다. 영혼들은 마리아의 피에서 생겨난 '피'로, (곧 마리아의 인성을 취하여 강생하신 분의 '피'로) 구속되었으므로 당연히 마리아를 어머니라고 하고, 이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는 것이다. 그분은 '아버지의 집'을 꾸미는, 가장 아름답고 가장 귀한 보물이니 말이다.

아들아, 환난 중에 있을 때 마리아를 바라보아라. 결코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너와 함께 네게 소중한 모든 사람들에게도 강복한다.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1978년 12월 6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사도들의 모후


예수님 : 나의 어머니이시며 네 어머니이신 마리아께서 하시는 말씀을 겸손과 사랑, 그리고 산 믿음을 가지고 귀담아 들어라.


마리아님 : 영원으로부터 하느님의 마음속에서 모든 여인 가운데서 가장 복된 여인이 되도록 택함을 받은 나는,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의 대상이다. 내가 하느님의 마음에 든 것은 겸손 때문이었다. 내 아들(예수님)께서는 하늘에 올라가시기 전에 내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지상에 남아 있으면서 '교회의 어머니'가 되어 사랑으로 교회를 계속 낳아야 하므로 그분을 따라 당장 '아버지의 집'으로 갈 수는 없다고 하셨다. 예수님과 함께 갈바리아의 한없이 처참한 고통으로 교회를 낳은 '어머니"요 '공동 구속자'인 나는, (이제) 사랑으로 예수님의 '신비체'인 교회를 낳아야 했던 것이다.

나와 너희의 예수님께서는 '구원의 신비'를 성취하시면서 내가 그분 곁에 있기를 원하셨다. 하느님의 아들이시고 혈통으로 진정 내 아들이기도 하신 그분께서 내가 공동 구속자가 되기를, 또한 당신 신비체의 어머니가 되기를 원하신 것이다.


진정한 여사제


나는 참으로 '교회의 어머니'라는 칭호를 받았다. 그러할 뿐만 아니라, 아들아, (앞서) 주님께서 주신 한 메시지를 통해서 너는, '하느님의 어머니'인 나 마리아가 교회 안에서 (독특한 모양으로) 유일 무이한, 진정한 여사제라는 계시도 받았다.

영원한 사제이신 예수님께서는 나를 당신의 신적 생명에 참여하게 하셨으니, 나는 예수님께 인간적 생명을 드렸고, 그분은 내게 신적 생명을 주신 것이다. 사제직은 바로 이 신적 생명에서 나온다. 그러므로 내가 참여하는 사제직은 그 성격상 세례 때 누구나 받게 되는 (보편) 사제직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과연 그렇다. 하지만 그 정도가 다르다.

나는 사도들이 참여한 사도직과는 다르게, 동시에 월등 탁월하게 사제직의 완전성에 참여했으니 참으로 그들의 모후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나를 '사도들의 모후'(Regina Apostolorum)라는 합당한 칭호로 부르며 기도하는 것이다!

(또한) 나는 구세주 예수님께서 원하셔서 세우신 '교계 제도'를 깊이 존중했다.

하느님의 뜻에 따라 베드로는 이 교계 제도의 보이는 우두머리였다. 나는 사도들의 모후였으니, 사도들은 나를 '교회의 어머니'로, 또 그들의 '어머니'이며 '모후'로 인정하고 공경했다.

베드로 자신도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었던 몇 해 동안, 격려를 얻으려고 내게 와서 나를 어머니라고 부르곤 했다. 조언과 도움을 구하러 와서 나를 모후로 공경했던 것이다.


그들이 나를 '어머니'와 '모후'로 생각한다면......


내 목자들과 사제들이 우리를 하나 되게 하는 영적 유대를 완전히 의식하고 참으로 나를 '어머니'와 '모후'로 생각한다면, 나를 사랑하고 내 티없는 성심 신심을 전파하는 모든 자녀에게 내가 하는 것처럼, 그들도 더없이 풍성한 은총으로 감싸 줄 것이다.


오순절에 나는 사도들과 함께 '다락방'에 있으면서 성령을 받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성령께서 다른 이들보다 더욱 풍성하게 내게 내려오셨다. 성령의 배필인 나는 성령을 충만히 받은 것이다.

사람들이 그들의 지상 어머니를 잊지 못하는 것은, 어머니의 다정한 사랑은 결코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아들아, 이 '천상 엄마'가 너희를 사랑하는 사랑은 어떤 인간의 사랑보다 무한히 더 크다. 나는 그런 사랑으로 너희 모두를 사랑하고 구원하기를 원한다.

참답고 성실한 회개에로 너희를 부르시는 하느님의 음성에 저항하지 말아라! 지나가시는 주님을 두려워하여라!

이제 정화의 때가 다가왔음을 너희에게 예고하고 있으니, 이는 자비이고, 그것도 크나큰 자비이다.

너를 축복한다, 아들아.

(1976년 1월 7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우리는 둘 다 서로에 의해 산다


나는 너와 네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이다.

오늘날에는 올바르게 신중함의 한계를 온통 뛰어넘어, 내 성자께서 당신 교회에 많이 개입하시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이 있다. 이는 당신 교회가 사탄과 그의 수없이 많은 군대가 노리는 먹이가 되지 않도록 하시기 위함이고, 또 내게 봉헌한 수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이끄는 위험한 타락의 길에 들어서지 않게 하시려는 것이건만, 그들은 안정을 교란시키지 않도록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구실로, 내가 땅에서 숱하게 개입하고 있다는 사실도 믿지 않는다. 신중함이란 훌륭하고 권장할 만한 덕행이지만, 그것이 흔히 악용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자들이 내 아들 예수님과 나의 개입이 영혼들에게 바람직한 열매를 맺게 하려고 최선을 다했느냐? 그렇지 않다. 오히려 그 결과로 거두게 될 유익한 효과를 질식시키려고 갖은 짓을 다했을 뿐이다. 그들이 내세우는 신중함은 단지 신중함이라는 베일 아래 진짜 이유를 가리기 위한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불신이 일반화되었으니, 불신이 그리스도이건 아니든 모든 사람들 가운데 퍼져 있기 때문에, 자연 법칙을 초월하는 사실 내지 사건들을 받아들이는 것은 세상과 충돌하고 세상 사람들의 감정을 건드리는 것을 뜻하고, 그러니 사람들은 믿음을 희생하면서까지, 따라서 초자연적인 것을 희생하면서까지, 그러한 충돌을 피하고자 하는 것이다....


스스로 어둠 속에 잠기는 사람은 빛을 가로막는다


하느님의 원수들은 그리스도 교회의 약함으로 강해진다. 사탄 "교회"가 갈수록 대담하고 공격적이 되어 원칙과 도덕이라는 두 전선에서 공세를 취하게 된 것은, 진리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쳐야 할 사람들의 동조로 힘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하고 많은 수단들로 부추겨지고 퍼지는 이단들, 똑같이 허다한 수단들로 (이를테면 언론, 영화, 유행 같은 수단들로) 만연하는 춘화들, 사방으로 도도히 넘쳐흐르는 물결과 같이 어린이와 청소년과 가정과 수도회들의 순결을 휩쓸어가는 타락, 이혼, 낙태.....  이런 것들이 하느님의 교회 안에서 사도직을 대치한 무감각 상태, 공포, 인간적 존경에 대한 갈구, 관료주의와 같은 것들로 힘을 얻어 공격을 일삼는 사탄 "교회"의 승리이다. 아들아, 바로 여기에서 내 성자의 교회에 타격을 주는 수많은 악이 나오는 것이다.


늘 똑같은 말을 응수한다고 너를 비난하는 자들에게는 악이 늘 똑같은 것이기 때문이라고 응수하여라. 스스로 어둠 속에 잠기는 자는 빛을 가로막기 마련이다. 그런데 어둠은 바로 야심, 권력욕, 무슨 수를 쓰건 남들보다 드러나고자 하는 광적인 욕망이니, 이는 어둠을 좋아하지도 원하지도 않는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것이다...

아들아,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것은, 내 교회 안에서 책임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취하는 태도이다. 만물의 창조주이시고 주님이신 하느님께서 당신 자신에 대해 아무 관계도 없는 타자(他者)처럼 무관심하실 수는 없다는 것을 알아듣지 못하는 태도이니 말이다. '사랑'이신 하느님께서 어떻게 그토록 사랑하시는 당신 교회의 일에 무관심하실 수 있겠느냐?

교회는 사랑이신 하느님께로부터 나온 성사이다. 그리고 하느님에 대해 말하려면 의당 나 마리아에 대해서도 말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오늘날의 교회를 휩싸고 있는 어둠은 사탄의 죄인 교만이다


아들아, 하느님께서 요즘 얼마나 많은 것을 네게 가르쳐 주셨는지 모른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지금은 어둠의 때이고, 어둠이 교회를 휩싸고 있다는 말을 너는 이미 여러 번 듣지 않았느냐? 한 번 더 일깨워 주거니와, 어둠은 사탄의 죄인 교만이다. 그런데 교회와 세상에서 권세를 떨치고 있는 프리메이슨이야말로 사탄의 화신이다.

아들아, 하느님께 자신을 봉헌한 많은 사람들이 그 흉측한 문어에게 희생되었으니, 이는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일이다. 그것은 사방으로 발을 뻗어 (일단 걸린) 먹이는 그 무엇도 빠져 나가지 못하도록 악착같이 움켜 잡고, 또 다른 먹이를 낚아채려는 악한 의지를 가진 문어이니 말이다. 사실이 그렇다, 아들아! 이 사실을 드러낼 때 상당수의 봉헌자들이 반발을 억제하지 못하는 그들이 그런 사람들의 일부를 이룬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한다.

그러니 (속마음을) 가린 정도가 크든 작든, 그들의 위협 때문에 마음쓸 필요는 없다! 염려하지 말아라! 분명히 말하지만, 하느님의 어머니이고 너희 어머니인 나의 망토로 너희를 감싸서 그 누구도 어쩔 수 없게 할 작정이다.

앞으로 나아가거라, 아들아, 기도하고 보속하면서 오로지 하느님의 영광과 영혼 구원만을 염두에 두어라.

너를 축복하고, 이제와 항상 너희 (모두에게) 축복을 보낸다.

(1978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마리아를 통해서 예수님께로


나는 나와 너희의 예수님의 어머니이다.

아들아, 네게 또 말하고자 하는 것은 오늘 경축하는 (주님의 탄생 예고) 대축일에 관해서이다. 이는 하느님께서 지상 나그네길을 걷고 있는 세대들에게, 하느님의 영원하신 '말씀'이 나의 지극히 순결한 태중에서 사람이 되신, '강생의 신비'를 기억하게 하시려고 원하신 큰 축일이니, 이는 사탄의 반역으로 말미암아 하느님에게서 떨어져 나가 길 잃고 헤매게 된 인간을, 인간의 창조주이시며 주님이신 하느님께 돌아오게 하시려고 성삼위께서 영원으로부터 원하시고 미리 정하신 신비이다.


아들아, 네가 거듭 들어 온 것처럼, '강생의 신비'는 인류 역사의 참된 중심이다. 그러나, 이 점을 잘 모르는 주교와 사제들이 꽤 있는 것 같다. 인류 가족을 정의와 영원한 진리의 빛나는 목장으로 인도하며 데려갈 임무와, 그렇게 하는 데 필요한 권능을 사제직과 함께 받은 그들이 말이다.


천상 사절인 가브리엘이 가져온 위대한 소식과 함께, 사탄과 어둡고 해로운 모든 악의 세력이 꿈꾸던 터무니없는 계획이, 곧 하느님을 대신하여 악으로 인류 가족을 지배하고 영원한 멸망으로 이끌어 가고자 한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다. 사탄을 움직여 날뛰게 만드는 엄청난 증오가 인간으로 하여금 사탄의 어리석은 반역을 보지 못하게 가로막기도 하지만, 이 증오가 오늘날은 그 어느 때보다 더 끔찍한 음모를, 범죄와 폭력과 반역의 음모를 꾸며, 온갖 종류의 악을 저지르도록 인간을 부추기고 있다. 사탄은 바로 '악' 자체인 까닭이다.


악의 세력을 막을 견고한 방벽


하느님께 대한 경의심과 믿음과 지혜를 지니고 있는 내 아들들아, 너희 마음속에 지닌 크나큰 은총의 보화를 깨어 지켜라. 그것은 인간의 어떤 부요함과도 비할 수 없는 보화들이다. 사제직과 큰 권능을 받고서도 잘난 체하는 교만 때문에 눈이 먼 많은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너희는 볼 수 있는 것이다.

내 아들들아, 그래서 내가 너희를 여기 내 주위로 불렀다. 너희가 화강암 덩어리처럼, 또는 악의 세력을 눌러 원수의 진군을 막을 힘을 가진 방벽처럼, 믿음과 사랑 안에 하나 되는 것이 나의 바람임을 알려 주기 위함이다.

아들아, 그러니 내 곁에서, 나와 함께 대항하고 반격할 필요가 있다.

나는 그 혼전(混戰)에서 너희를 지휘하리니, 이 (세상) '골짜기의 모후'이지만 '승리의 모후'이기도 한 내가 정해진 때가 되면 또다시 사탄의 머리를 짓밟아 뭉갤 것이며, 사탄과 그의 수없이 많은 군대를 하느님의 '정의'가 그들을 위해 지어내신 지옥으로 처넣을 것이기 때문이다.


어둠 속의 등불인 묵주


내 아들들아,  너희는 내 곁에, 나와 함께 있으니, 나와 너희 예수님의 나라가 새로운 생명으로 쇄신될 교회에 하루 빨리 오도록 서두르자꾸나. 내 아들인 너희는 새로운 생명의 누룩이 되어야 한다. 또한 세상에 '빛'을 낳아 준 내 곁에서 어둠 속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야 한다.

여기에 내가 너희를 부르고 너희에게 원하는 것이 있으니, 천상 사절인 가브리엘이 하늘과 땅을 화해시킬 위대한 소식을 가지고 내게 온 것과 마찬가지로, 하느님의 사절이며 하느님의 어머니의 사절인 너희 역시, 하느님과 하느님의 어머니인 내게 기도하고 봉헌함으로써, 하느님과 하느님의 어머니에게서 떨어져 나간 영혼들을 화해시켜야 하는 것이다.


폭풍을 예고하는 천둥 소리가 나고 있지만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 곁에 있으면 아무 것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아들들아, 신중해야 한다. 그러나 겁쟁이가 되어선 안된다.

너희는 굉장히 훌륭한 무기를 받았다. 내 교회에서 이 무기를 쓴다면 모든 위험이 사라질 것이다. 이는 내가 루르드와 파티마에서 그리고 다른 여러 곳에서 권장한 무기였고, 오늘도 너희에게 다시금 권장하는 무기이니, 바로 묵주, 묵주, 묵주이다!

(1977년 3월 25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나는 천국의 '신비로운 장미'이다


나는 네 예수님의 엄마이다. '원죄 없이 잉태된 자', 태양을 입고 별들로 이루어진 월계관을 쓴 '동정 어머니'이다. 자신 안에 모든 향기를 지닌, 천국의 '신비로운 장미' - 이제 네게 말을 건네고자 하는 마리아이다.


아들아, 네가 오늘 내 티없는 마음에 봉헌함을 보면서 나는 여간 기쁘지 않았다! 나의 '원죄 없는 잉태'를 경축하는 축일인 오늘, 나는 온 인류가 내 티없는 마음에 바치는 봉헌을 거두어 들여 내 예수께, 그리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성령께 바쳐 드리기를 원했었다. 인류는 '창조'와 '구속'과 '성화'를 통해서 이 삼위 하느님의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오늘은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네게 분명히 말하지만, 이는 머지않아 모든 것이 성취될 때 이루어질 것이다.

그날을 앞당겨야 한다. 그 때에는 사람들이 내 아들 '예수님의 나라'가 마침내 모든 사람의 마음에 도래했다고 말할 수 있겠기 때문이다.


묵주 기도는 숱한 악에 대한 힘있는 치료제이다


그날을 앞당기려면 내 마음에 쏙 드는 묵주기도를 바치며 정신적이고 내적인 극기 및 육신 오관의 극기를 해야 한다. 이른바 착하다는 사람들 중에도 나의 이 오랜 당부에 대해서는 귀머거리이고, 줄곧 그런 상태에 머물러 있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아들아, 수세기에 걸쳐, 특히 지난 150년 동안 내가 교회에 알려 준 것은, 이것이 교회를 괴롭히는 숱한, 아주 숱한 악에 대한 힘있는 치료제라는 사실이었다. 교회가 내 말을 귀담아 들었다면, 특히 사제들과 봉헌자들이 그렇게 했다면, 세상에 평화가 와 있을 터이다. 그러나 세상을 이끌어 가는 인도자가 되고 빛과 소금과 누룩이 되어야 할 큰 책임이 있는 이들 가운데, 불행히도 이에 대해서 실제로 아는 바가 전연 없는 사람이 많은 것이다....


상당히 많은 사람들의 추종을 받고 있는 사탄은 그의 힘과 그 추종자들의 힘으로, 무장이 되어 있지 않은 내 교회를 공격한다. 교회가 무장이 되어 있지 않은 까닭에 대해서는 네가 알고 있는 대로이다. 따라서, 사방에서 너희를 에워싸고 있는 악의 세력의 급속한 증식을 막기 위해서는, 선한 이들이 하나 되어 그 일치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아라. 물론 깨어 있어야 하지만, 또한 성령님과 내 예수님의 자비로우신 성심, 그리고 내 티없는 성심에 신뢰를 두기도 해야 한다. 우리의 성심 안에서 너희는 언제나 피난처와 보호를 얻게 될 것이다...

(1977년 12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나는 '통고의 성모'이다


나는 예수님의 어머니이고 너희의 어머니이다.

그리고 '통고의 성모'이다. 일찍이 이토록 고통스러운 적은 없었으니, 교회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때인 까닭이다. 교회가 보이지 않는 원수인 마귀들에 의해서, 또 마귀들과 한 패가 된 아주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문자 그대로 습격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내 아들 (예수님)과 그분의 지상 대리자인 교황을 거슬러 어둠 속에서 음모를 꾸미고 있다. 내 아들과 그의 교회의 원수들이 임무를 서로 나누어 맡고 능숙한 전략으로 여러 곳에서 일정한 시기에 공격을 가하고 있다. 그들의 배신적인 계획과 기대에 의거하여, 결정적인 것으로 여겨지는 최종 공격을 개시하려는 것이다.

나는 교회와 인류에게 있어서 매우 중대한 시기에 관해 이미 말한 적이 있었는데, 사태가 참으로 그러한 것이다.


아들아, 앞에서 말했듯이 나는 '통고의 성모'이고, 과연 그렇지 않을 수 없다! 지옥의 세력들이 꾸미는 계획을 무산시키려고 내가 얼마나 여러 차례 개입했느냐? 모든 그리스도교국에서 뽑은 사람들에게 여러 차례 발현했고, 영혼들을 불러 백성들에게 전할 사명과 함께 수많은 메시지들도 주었건만, 이렇듯 어머니다운 호소에 대한 응답은 기대와는 거리가 먼 것이었다. 불행히도 신적 사물이나 하느님의 사랑에는 마음이 굳을 대로 굳어서, 멸망하는 사람들이 허다한 것이다.

예수님의 어머니이며 너희의 어머니인 나는 교회의 황폐 앞에서 무감각하게 있을 수는 없다. 그럴 수 있다면 내가 어머니이겠느냐?

아들아, 너는 목자들 및 사제들 상당수의 무분별을 어렴풋이나마 보게 되었다. 따라서 볼 줄 아는 자가 보지 못하는 자들의 맹목을 확인한다는 것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를 알 수 있다. 그들이 앞을 못 보게 된 것은, 지옥의 간계와 음흉한 음모가 정신을 흐리게 하는데도 조심성없이 그대로 두었기 때문이다.

아들아, 네가 앞서 (주님에게서) 들었듯이, 산사태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매우 아름다운 시기


이는 많은 사람들이 믿으려 들지 않는 슬프고 무서운 현실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가차없는 침식 작용을 계속하면서 가공할 정화기로 다가가고 있는 이 붕괴 사태는 막을 수는 없다. 그 때가 되면, '하늘과 땅의 모후'인 이 어머니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하지 않았다고 말할 자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것은 사탄과 악의에 찬 자들이 바라는 끔찍한 때이리라. 그러나 내 아들 (예수님)의 무한한 '자비'는 그 때를 매우 아름다운 시기로 만드실 것이다. '하느님의 나라'가 이 땅에 오심을 나타내는 시기도 될테니 말이다. 사탄과 그의 군대의 패배는 어리석은 인간적 교만의 종말을 알릴 것이고, 사탄의 무서운 무기인 무신론은 지상에서 종적을 감출 것이다. 허다한 사람들이 육신이나 영으로 멸망하게 되는 것은 단지 그렇게 되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묵주, 묵주, 묵주!

'승리의 모후'인 나는 내 호소에 민감하게 응답하면서 내가 소중히 여기는 묵주 기도로 가정 생활 속에서 내게 기도하고, 어떤 모양으로든지 묵주 기도에 대한 신심과 사랑을 전파하는 모든 사람들을 보호할 작정이다.

나는 또한 드러나게 묵주기도를 바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음으로써, 미지근한 사람들과 나약한 사람들에게 용감한 그리스도 신앙의 모범을 보여 주는 사람들을 보호하고, 환난의 시기에 내게 충실히 남아있는 사람들과 가정들도 지켜 줄 작정이다.

아들아, 묵주 기도를 전피하는 것은 하느님의 영광과 영혼들의 구원에 열성적으로 이바지함을 뜻한다. 너희는 이 기도가 얼마나 힘있고 효과적인 기도인지를 알게 되리라. '아버지의 집'에서 이 기도의 놀라운 열매들을 보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너를 축복한다. 그리고 사랑하고 내 거룩한 묵주 기도를 전파하는 모든 이들도 두루 축복한다.

(1976년 9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나는 참으로 네 어머니이고 너희 모두의 어머니이다


써라, 아들아, 나는 예수님의 어머니인 마리아이다. 또한 네 어머니이고 너희 모두의 어머니, 한없이 너희를 사랑하는 어머니이다.

아들아, 진정한 엄마라면 어떻게 하겠느냐? 부득이 자녀들과 떨어져 있을 때라도 생각과 마음으로는 항상 그들 곁에 가 있기 마련이다. 엄마의 사랑은 자녀들을 생각하며 그들과 함께 있기를 바라게 할 뿐더러 자기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그들에게 나누어 주게 한다. 엄마는 자녀들의 건강에 마음을 쓰고, 그들이 위험을 무릅쓰게 될까 봐 염려하며 두려워한다. 안전하게 보호를 받도록 기도하고, 자녀들이 괴로워하면 눈물을 흘리고, 기뻐하면 함께 기뻐한다. 요컨데, 어머니는 자녀들을 위해 갖가지 방법으로 헌신하려 애쓸 뿐, 자기 자신이나 자기의 필요에 마음 쓰는 법이 없다. 한마디로 말해서 자녀들과 하나 되기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자기 자신을 내어 주고자 한다.

이와 같은 것이 참 사랑의 행위요 요구이다.


불행히도 악에 기울어진 자녀들의 마음이 무디어, 어머니의 사랑을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하찮게 여기거나 도무지 아랑곳도 하지 않는다면, 그들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어머니에게 얼마나 참혹한 고통을 일으키겠는지 너는 이해할 수 있을 터이다. 이해하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말이다. 더욱이, 자녀들이 어머니와 정면으로 대립할 정도로 빗나가서 무례하게 굴거나 모욕하거나 비웃기라도 한다면, 이 가엾고 불행한 어머니의 고통을 표현할 수 있는 말을 그 누가 찾아낼 수 있겠느냐?


아들아, 저 높이 하늘에 한 엄마가 있다. 그러나 이 엄마는 땅에도 항상 있다. 자녀들을 너무나 크고 뜨거운 사랑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아무도 그 사랑을 설명하거나 이해할 수 없을 정도인데, 그것은 이 엄마가 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에 버금가는 사랑으로, 또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엄마들의 사랑을 뛰어넘는 유일한 사랑으로 그들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네가 알다시피 이 엄마는 바로 티없이 깨끗한 동정녀인 나 마리아이니, 너희를 위해 사랑 안에서 너희를 하느님의 생명에 낳아준 엄마이다.


나는 너희가 결코 이해할 수 없을 만큼 너희를 사랑한다. 얼마나 사랑하는지, 미사의 신비로 실제로 새로워지고 영속화되는 '십자가의 신비' 안에서 너희의 구원을 위해 성부님께 예수님을 끊임없이 희생 제물로 바치는 것이다.

아들들아, 너희는 예수님께서 너희를 구속하시려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끊임없이 속전을 바치신다는 것, 그리고 '공동 구속자'인 너희에 대한 예수님의 '사랑'은 이 사랑과 결부된 고난이 무한하듯이 무한한 사랑이다. 그리고 나는 인류 속에 다시는 반복될 수 없는 독특한 방식으로 그분과 일치해 있으니, 나는 그분으로, 그분의 신성으로 살고, 그분은 나로, 나의 인성으로 사시고, 그분의 것은 무엇이나 나의 것이고, 내 것은 무엇이나 그분의 것이기 때문이다.


유예 기간이 줄어들고 있으니....... 기도하고 참회하여라


그런즉, 아들아, 너와 내 자녀들인 너희는 나의 한없는 고통을 더 쉽게 알아들을 수 있을 터이다. 일반적인 예외를 제외하고, 얼마나 많은 자녀들의 마음이 무디고 빗나갔는지, 그들에 대한 내 사랑을 조금도 모르고 또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또 내게 무례하게 굴며 욕설을 퍼붓고 모독하고, 심지어는 나를 증오하기도 하는 이들도 여간 많지 않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구세주이시며 빛과 사랑이시고 생명과 진리이신 예수님을 나와 동시에 모욕하는 자들은 또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오, 헤아릴 수 없이 많다.... 그런데 이것이 전부도 아니다.....

사실, 이는 여느 자녀들뿐 아니라 지극히 사랑하는 아들들(인 사제들)과도 무관하지 않은 문제이다. 그분의 신비체인 교회를 버리고 지옥의 어려운 세력과 결탁함으로써 루치펠의 "교회"로 넘어가, 이제는 루치펠의 어둡고 악한 이익을 증진시키려고 일하는 자들이 많은 것이다.


아들아, 그리고 극진히 사랑하는 내 소중한 자녀들아, 너희에게 당부하니, 믿음과 충실 안에 항구하고 사랑 안에 항구하여라. 유예 기간이 줄어들고, 결정적인 시기가 그만큼 더 가까워지고 있다. 기도하고 참회하여라. 기도하고 보속하여라. 그리고 굳건하게 서 있어라. '하느님의 어머니'이며 너희의 어머니인 나 마리아가 너희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 할 것은 조금도 없다!

성부님께서 너희에게 강복하시고, 성자님께서 너희에게 강복하시며, 성령님께서 너희에게 강복하시기를 빌며, 이 성삼위 하느님과 함께 나도 너희에게 축복을 보낸다.

(1978년 12월 5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주님, 살려 주십시오!"

 

 아들아, 사람이 영예와 존경, 재산과 건강, 행운과 재능과 교양을 다 갖추고 있다 하더라도 그 영혼이 결국 망해버리고 만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루가 9,25 참조 - 역주)

착한 뜻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이 말을 듣고 근본적인 영적 쇄신, 곧 회개를 하기에 이르렀다.

이 권고를 진지하게 숙고하면 영웅적인 덕행을 쟁취할 수 있고, 완덕과 성화를 실현할 수 있다.

과거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 충고를 진지하게 묵상했기 때문에 내가 비유를 들어 말한 보물(마태 14,44 - 역주)을 발견할 수 있었고 지금도 그렇다. 이 보물을 얻기 위해서는 거짓 행복과 이 세상에 대한 애착으로부터 단호히 이탈함으로써 죄를 끊어버리고, 갈바리아의 길을 따라 나를 따를 만한 가치가 있다. 그렇게 하는 것은 내 아버지의 집에서 누리게 될 영원한 영광의 시들지 않는 월계관과 맞바꾸는 행위이다.

 

아들아, 죄 상태에 있는 영혼은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돌과 같다. 중력의 자연 법칙에 의하여 낙하할수록 죄의 격정의 무게가 더 커지는 것이다.

어떤 자연 법칙이 위에서 아래로 낙하하는 돌의 운동을 정지시키거나 역행시킬 수 있겠느냐? 그러한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자연 법칙이란 없다. 더 높은 차원의 법칙만이 그렇게 할 수 있을 뿐이다.

홀로 나만이 초자연적인 법칙, 곧 하느님의 '힘'이니, 멸망의 낭떠러지로 굴러떨어지는 죄인을 멈추게 할 수 있고, 그 추락을 '생명'을 향한 상승 운동으로 바꿀 수 있다.

이것이야말로 내가 죄인들에게 가장 간절히 해 주고 싶은 일이다. 모든 죄인들, 특히 정신과 관능의 욕망으로 말미암아 악마에게 끌려가는 사제들에게!

그런 도움을 얻으려면, 십자가에 못박힌 나를 보고, 내 자비로운 성심을 부르며, 베드로를 본받아 이렇게 외치기만 하면 된다 : "주님, 살려주십시오! 빠져 죽겠습니다!"(마태 14,30 참조 - 역주)

오, 아들아, 그러면 내가 그들을 건져 주려고 얼마나 재빨리 손을 내밀겠느냐!

 

나는 영혼들을 사랑한다

 

많은 사제들이 영벌을 향해서 성큼성큼 걸어가고 있다. 너는 이 비극적인 상황을 이해하고 있느냐? 세상에 이보다 더 크고 소름끼치는 비극이 있을 수 있겠느냐? 또 우리 시대의 거짓 교사들은 지옥이란 없으며 하느님은 자비하신 분이시므로 사람에게 영벌을 허락하실 수가 없다고 주장하는 속임수를 퍼뜨렸으니, 이 보다 더 악마적인 속임수가 있을 수 있겠느냐?

그러한 사설(邪說)을 입밖에 내는 자들은 하느님의 '정의'를 삭제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내게는 '자비'와 '정의'가 하나이고 동일한 것이기 때문에 둘로 나눌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아들아, 나는 세상에 온 빛이다. 빛이 어둠 속을 비추고 있다. 그러나 어둠은 이 빛을 받아들이지 않았다(요한 1,3.9-10 참조 - 역주).

나는 영혼들을 사랑한다. 그래서 그들을 구원하고자 한다. 내가 온 것은 그 때문이다. 그러나 내게는 너희가 필요하다. 너희의 협력이 필요하다.

너희는 나의 지체들이고, 모든 지체는 단 하나의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다. '구원의 신비'를 온전히 성취하기 위해서 내게 너희가 필요한 것이다.

나를 본받아, 또 지극히 거룩하신 내 어머니와 순교자들과 성인들을 본받아, 너희는 아낌없는 마음으로 너희의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십자가가 무겁게 느껴질 때에는 내가 그 무게를 덜어 주려고 너희 안에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라.

아들아,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는 정의와 사랑의 의무이니 아무도 면할 수 없고, 하물며 내 성직자인 너희는 더욱 면할 수 없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인도한다. 뒷걸음질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거라. 그리고 걱정하지 말아라! 네게 반감을 가진 저 사람들은 내 '복음'을 거부하고 내 '진리'를 왜곡한 자들이니, 기꺼이 희생 제물이 된 영혼들에게 내가 말을 건넸다는 것을 어떻게 믿겠느냐? 희생 제물이 된 영혼들이 전하는 말에 내 은총의 도장을 찍었건만, 그들은 무엇이든지 모조리 배척해 온 것이다.

예컨데, 나는 제물이 된 영혼인 마리아 발토르타(1897년 이탈리아 카세르타에서 출생. 1961년 선종 - 역주)로 하여금 내 말을 받아쓰게 하여 놀라운 저서가 되도록 하였다(전부 열권인 이 책은 본서를 낸 스위스 Parvis출판사에서 구입할 수 있다. - 원주). 이 작품의 저자는 물론 나다. 그러자, 네가 알다시피, 사탄이 길길이 뛰며 분통을 터뜨렸던 것이다.

너는 얼마나 많은 사제들이 이 책에 반감을 표하며 배척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단지 읽기만 할 것이 아니라 연구하고 묵상한다면 수많은 영혼들이 엄청난 선익을 얻게 되련마는! 그만큼 이 책은 진실하고 견실한 영적 양식의 원천이다.

그러나 이는 새로워진 교회 안에서라야 큰 성공을 거두기로 되어 있는 책이다. 현재는 사람들이 숱하게 발간되는 거만한 신학자들의 쓰레기 같은 책이나 잡지를 더 좋아하고 있는 것이다.

늘 하듯이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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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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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 (성인의 통공)♥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성인의 통공) 

하느님, 예수님, 성령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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