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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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께서 흩어져 있는 하느님의 자녀들을 하나로 모으시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04-04 조회수1,248 추천수0 반대(0) 신고

 

 

사순 제5주간 토요일

2020년 4월 4일 (자)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과 평화의 계약을 맺으시어 영원한 계약이

되게 하실 것이다(제1독서).

카야파의 말은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자녀들을 모으시려고 돌아가신다는

것을 예언한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제 18,31 참조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희가 지은 모든 죄악을 떨쳐 버리고 새 마음과

    새 영을 갖추어라.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예수님께서 흩어져 있는 하느님의 자녀들을 하나로 모으시리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45-56
    그때에 45 마리아에게 갔다가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본 유다인들 가운

데에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46 그러나 그들 가운데 몇 사

람은 바리사이들에게 가서,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알렸다.
47 그리하여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이 의회를 소집하고 이렇게 말하

였다. “저 사람이 저렇게 많은 표징을 일으키고 있으니, 우리가 어떻게 하

면 좋겠소?

48 저자를 그대로 내버려 두면 모두 그를 믿을 것이고, 또 로마인들이 와

서 우리의 이 거룩한 곳과 우리 민족을 짓밟고 말 것이오.” 49 그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그해의 대사제인 카야파가 말하였다. “여러분은 아무것도

모르는군요.
50 온 민족이 멸망하는 것보다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 것이 여러분

에게 더 낫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헤아리지 못하고 있소.” 51 이 말은 카야

파가 자기 생각으로 한 것이 아니라, 그해의 대사제로서 예언한 셈이다.
곧 예수님께서 민족을 위하여 돌아가시리라는 것과, 52 이 민족만이 아니

라 흩어져 있는 하느님의 자녀들을 하나로 모으시려고 돌아가시리라는 것

이다.
53 이렇게 하여 그날 그들은 예수님을 죽이기로 결의하였다. 54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유다인들 가운데로 드러나게 다니지 않으시고, 그

곳을 떠나 광야에 가까운 고장의 에프라임이라는 고을에 가시어, 제자들

과 함께 그곳에 머무르셨다.
55 유다인들의 파스카 축제가 가까워지자, 많은 사람이 자신을 정결하게

하려고 파스카 축제 전에 시골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 56 그들은 예

수님을 찾다가 성전 안에 모여 서서 서로 말하였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시오? 그가 축제를 지내러 오지 않겠소?”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415

 

꽃잎 엽서 !

 

주님의

은총

 

바람이

전하는

 

꽃잎

엽서

 

성령

열매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 

 

햇살로

수놓아

 

그대

속마음

 

찾아

드는

 

새로운

봄날 오늘이랍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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