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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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07-04 조회수1,678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2020년 7월 4일 (녹)

 

☆ 복되신 동정 마리아 신심 미사


♣ 포르투갈의 성녀 엘리사벳

 

♤ 말씀의 초대

아모스 예언자는, 주님께서 그날에 당신 백성 이스라엘의 운명을 되돌

리시리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

야 없지 않으냐며,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오면 단식할 것이라고 하신다

(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

    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4-17
14 그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저희와 바리사이들은 단

식을 많이 하는데, 스승님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1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러면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16 아무도 새 천 조각을 헌 옷에 대고 

꿰매지 않는다. 헝겊에 그 옷이 땅겨 더 심하게 찢어지기 때문이다.
17 또한 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대에 담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는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그래야 둘 다 보존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506

 

감자꽃 초롱 !

 

주님의

은총

 

상아

빛깔로

 

맺혀

있는

 

감자꽃

초롱

 

비가

오면

 

꽃송이

안의

 

노란

심지

 

오므려

감싸

 

조랑

조랑

 

꽃불

켜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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