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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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1-01-14 조회수1,421 추천수1 반대(0) 신고

스승님 스승님이 하고자 하면 저의 나병을 고칠 수 있습니다. 그러자 주님은 그 나병 환자에게 물어 보시지요 ? 병을 고치기를 희망하는지? 그러자 그 병자는 ""라고 답을 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그의 병을 낫게 하여주십니다. 그래서 그는 정상 회복이 됩니다. 그런데 주님이 당부한 것을 잊고 사람들에게 가서 자신이 정상인으로 돌아왔고 이것을 이렇게 해주신 분이 저 선지자라고 하면서 주님이 당부하신 것을 거역합니다.

 

처음에 나병환자가 주님을 보고 "선생님" 이라는 말을 하는 것 부터가 좀 .. 그리고 정상인이 되니 예전에 주님이 자신에게 당부한 것은 잊고 사랍들에게 이야기를 하여서 주님이 그 동네로 들어가서 사목 활동을 못하게 됩니다.

 

나병이라는 그 인생의 굴래에서 벗어나서 정상인으로 회복된 기분에 그런 것은 이해는 가지만 근본적인 것을 잊고 있습니다. 주님을 만나서 그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을 깊이 있게 성찰하고 주님을 바라보았다면? 아마도 이와 같이 행동은 않 했을 것입니다.

 

나의 만족을 위해서 주님이 당신의 기도를 들어주는 것이라면? 그것은 아닐 것입니다. 진정으로 주님은 우리 주님이고 구원입니다. 내 운명을 내 주님에게 내어 드리는 것이 주님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주님이 단단히 당부하신것을 주님의 음성으로 받아 들였다면 그는 조용히 자신의 몸에서 일어난 것을 회당의 어른에게 알리고 그리고 자신은 조용한 곳으로 가서 하느님을 찬미하고 감사 기도를 드렸을 것이 우선일 것입니다.

 

진정한 관계회복이 우선입니다. 주님과의 관계회복 ..이것이 우리 신앙인에게도 필요한 것입니다. 나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모두 주님이 원하시는 바데로 먼저 생각하고 그분의 뜻에 맞게 살아가는 그런 마음으로 정렬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생각과 말과 행동에 앞서 항상 먼저 기도를 하고 해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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