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기적적으로 병자를 낫게 하신 뒤 비밀로 하라고 말씀하시고

고난을 받으시고 돌아가셨다가 부활하리라는 것도

제자들에게만 알려주시고

부활하실 때까지 비밀로 하라 당부하시기도 합니다.

마르코복음 4장12절에 인용된 이사야서 말씀은

보고 또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고

듣고 또 들어도 알아듣지 못하게 하랴는 것이다...입니다.

예수님께서 비유로만 말씀하셨다는 것도 그렇고

왜 명명백백히 말씀하시지 않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