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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죄인입니다.

4783 구본길 [koopeter] 2019-04-10

성서쓰기를 시작한 지가 십년이란 시간도 더 지났습니다. 그런 지금에도 한 번의 쓰기 반도 채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타이핑은 서툴고 시간은 많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쉬지 않고 쓰나갈 다짐을 새로 해 봅니다. 

걸려서 넘어지고, 또 넘어지고 또 넘어지고 방탕한 길에 다시 빠져 들기도 하고, 다른 바쁜 일이 생겨, 먹고 사는 일에 지쳐서 잊고, 어떻게든 무슨 핑계거리가 있어 다 못해온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이 시간까지 저를 굽어 보시며 살피시고 살려 주셨음을 생각하며 

주님! 제가 이 세상에서 아직 여전히 모르고 살지만 당신의 계획이 있으시기에 

저를 살아가게 하셨음이리라 믿으며 하루마다 조금씩이라도 주님 앞으로 나아가는

그런 마음으로 가게 해 주십시오. 언젠가는 마침을 이룰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주님 안에 살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와 찬미를 드리옵니다.

주님  이 죄인 저를 이끌어 주소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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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 회심,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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