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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9.04.16 등록
[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부활
부활을 축하합니다.
아직, 부활이 무엇인지 몰라도.
부활을 축하합니다.
아직, 그것이 희망인지 몰라도.
부활을 축하합니다.
아직, 당신이 사랑받고 있는지 몰라도.
부활을 축하합니다.
이미, 당신 곁에 와 있습니다.
사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성경 말씀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요한 20,9)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