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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9.04.17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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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허용 헌재 결정 받아들일 수 없다”
한국 평협 상임위원회, 춘천 평협에 산불 이재민 성금 전달
▲ 한국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가 12~13일 개최한 춘계 상임위원회 회의 중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처벌조항 헌법 불합치 결정에 대한 입장문을 함께 낭독하고 있다. 한국 평협 제공



"우리는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 불합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

한국천주교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회장 손병선) 는 12~13일 전남 고흥군 소록도에서 개최한 2019년 춘계 상임위원회에서 인간생명의 존엄을 거스르고, 낙태를 허용한 헌법재판소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문을 발표하고, 낙태죄 형법 조항에 대한 개정을 촉구했다.

한국 평협은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처벌조항 헌법불합치 결정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태아는 수정되는 순간부터 존엄한 인간 생명임을 천명한다 △낙태는 무죄하고 무고한 인간 생명을 살해하는 죄다 △낙태죄 형법 조항은 남녀에게 함께 책임을 묻도록 개정돼야 한다 △임신한 여성이 소중한 생명을 택할 법과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한국 평협은 교회의 이주민사목에 더욱 힘을 보태기로 했다. 아울러 소외된 이웃을 체계적으로 돌보기 위해 '사회복지위원회'를, 평협 활동과 평신도 사도직을 더 많은 이에게 알리기 위해 '홍보소통위원회'를 신설했다.

한국 평협은 강원도 산불 이재민 성금을 춘천 평협에 전달했다.

이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