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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8.08.07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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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미사, 14일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은 14일 오후 4시 30분 서울 명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1층 성당에서 제6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미사를 봉헌한다.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은 1991년 김학순 할머니가 "나는 일본군의 성노예였다"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한 날을 기리는 날이다. 살레시오회 한국관구장 양승국 신부가 주례하는 미사에서 참석자들은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무효와 일본 정부의 조속한 사과 및 배상을 촉구할 예정이다.

문의 : 727-2249, 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신익준 기자 ace@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