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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9.04.03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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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고 예신반 장학증서 수여식


서울대교구 성소국(국장 이성우 신부)은 3월 30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동성고등학교 예비신학생반 공민호(여호수아, 고3) 학생을 비롯한 학생 56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예비신학생들에게 "돈을 벌고자 사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고통받는 사람들과 동행하기 위해 사제가 돼야 한다"며 "일생을 예수님을 닮겠다는 생각으로 헌신하며 살아가길 바란다"고격려했다.

서울대교구가 운영하는 동성고는 2009년 자율형사립고로 전환하면서 매 학기 성적에 따라 장학금을 차등 지급하고 있다. 전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