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회장 손병선)가 3일 제14회 우리성가 작곡 공모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상은 ‘주님은 평화’를 작곡한 강동윤(아가타, 수원교구 죽전1동본당)씨가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평화를 지켜주소서’를 작곡한 나서리(가브리엘라, 인천교구 갈산동본당)씨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주님의 약속’의 황재선(야고보, 서울대교구 방배4동본당)씨, 장려상은 ‘평화의 주님’ 의 윤은희(로사, 서울대교구 방배4동본당)씨로 결정됐다. 시상식은 10월 24일 오후 6시 경기도 김포시 한국가톨릭문화원에서 열린다.



이상도 기자 raelly1@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