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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8.11.14 등록
‘산타가 되어주세요’ 캠페인... 난치병 어린이에 성탄 기쁨을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이사장 유경촌 주교)는 성탄을 앞두고 올해도 어김없이 산타가 되어주세요 캠페인에 돌입했다. 예년과 달리 올해는 일정을 앞당겨 지난 1일부터 캠페인에 들어갔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12월 20일까지 50일간에 걸쳐 백혈병이나 희귀 난치병을 앓는 어린이들과 함께 아기 예수님 탄생의 기쁨과 희망을 나눌 계획이다.
1인 1환아 산타 되기에 참가하고 싶은 희망자들은 무릎담요와 성탄카드 1세트(2∼3세트도 가능)를 마련하기 위한 비용 3만 원을 (재)천주교한마음한몸운동본부 후원계좌(우리은행 454-005324-13-044)로 보내면 된다. 문의 : 02-774-3488
오세택 기자 sebastiano@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