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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회 > 동정
가톨릭신문 2019.02.12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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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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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7일자 20면의 가짜뉴스를 식별하자는 취지로 진행된 올바른 렌즈로 세상 보기 첫 회는 여러모로 시의적절했다. 최근 가짜뉴스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고, 그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김지영 교수는 가짜뉴스에 대한 문제를 부각시키면서 동시에 우리 사회 특히 교회가 어떻게 이 문제에 대처해야 할 것인지 그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 다른 측면에서 볼 때 가짜뉴스는 불안한 심리의 반영이라 생각한다. 현재 우리 사회에 대한 불만과 미래에 대한 불안이 가짜뉴스를 생산하는 원인들이 아닐까. 교회가 대처방안을 찾자는 김 교수의 의견에 공감이 간다. 앞으로도 올바른 렌즈로 세상 보기가 유익한 주제로 이어지길 바란다.
-김연화(율리아나) 명예기자

◎… 2월 3일자 1면의 두 기사, 낙태죄 폐지 반대 청년과 함께 한다와 하느님 사업은 젊은이들 통해 완성은 청년의 교회 참여가 중요하다는 점을 일깨운다. 교회의 미래를 위해서도 청년 복음화는 정말 중요할 것이다. 그런데 정작 가톨릭신문은 청년들의 관심을 끌만한 기사는 많이 발굴하지 않는 것 같다. 교회의 미래를 위한 노력에도 힘써주길 바란다.
-이 스콜라스티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