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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회 > 동정
가톨릭신문 2019.04.16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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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자석] 대전 반석동본당, 청소년 쁘레시디움 창단

대전 반석동본당(주임 이준화 신부)에 첫 청소년 레지오마리애 팀이 창단됐다. 성가정의 어머니 꾸리아 소속 희망의 샘 쁘레시디움(단장 전소연)으로 모인 9명 중학생들은 4월 7일 성당 대강당에서 창단식을 가졌다.

반석동본당 청소년 쁘레시디움 창단에는 꾸리아 간부들의 역할이 컸다. 꾸리아 간부들은 지난해 겨울방학부터 청소년 쁘레시디움 대상 학생과 학부모를 찾아가 수개월 동안 알리기 활동을 펼쳐왔고, 올해 중학교 1학년이 된 학생들이 모여 3월 10일 첫 주회를 열 수 있었다. 이로써 반석동본당에는 소년 1팀, 청소년 1팀, 청년 1팀, 성인 26개 팀의 쁘레시디움이 활동하게 됐다.


조원남(대전 반석동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