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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8.08.13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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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마을 20주년 기념전

자연과 환경, 공존을 주제로 한 도자기 전시회가 열린다. 8월 22~28일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1~3전시실에서는 도예마을 20주년 기념전시회가 관람객을 찾는다. 포털 카페에서 모인 작가들이 활동하는 단체인 도예마을은 신자와 비신자들이 어우러져 있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 39명의 다양한 작품 60여 점을 선보인다. 작품은 주전자, 항아리, 십자가 등 다양하다. 또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는 사회적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머그컵 등 도자기 소품도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은 세계적 비영리 환경보전기관인 세계자연기금(WWF), 국제 환경단체인 그린피스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문의 02-727-2336~7 명동 갤러리1898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