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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9.02.19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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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단신] 박혜원 작가, 명동 요갤러리

박혜원(루치아) 작가의 개인전 공중정원? 수정(水晶)이 3월 5일까지 서울 명동 디아트플랜트 요갤러리에서 열린다.

서울가톨릭미술가회의 회원이기도 한 박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는 다양한 콜라주로 공간을 구성한 회화를 선보인다. 박 작가는 오색찬란한 빛의 결과물과 빛의 관계, 그리고 그 현상에 주목했다. 또 하늘의 풍경과 다양한 신화나 영화의 이미지, 신앙적인 모티브들을 콜라주한 풍경을 중첩시키면서 새로운 공간을 펼친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