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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9.04.09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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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단신] 나희균 작가, 16일까지 개인전
서울 가톨릭 미술가회 원로작가인 나희균(크리스티나) 작가의 작품전이 4월 16일까지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권율로 905 안상철미술관에서 열린다. 나 작가는 현대미술의 선구자로 다양한 철제 오브제와 인간의 근원을 묵상하게 하는 회화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전시는 이순신 장군이 어머니를 여의고 쓴 편지 고애자, 하늘에서 본 염전을 그린 소금꽃이 핀다, 작가의 어머니가 생전에 쓴 붓글씨로 만든 작품 등 작가 주변의 모습에서 주제를 따온 것이 인상적이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