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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9.04.16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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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상처와 마주한 나에게」
우리는 살아가면서 매일 크고 작은 상처를 경험한다. 상처를 입은 사람들의 반응도 제각각이다. 혼자 뒤로 물러나서 화를 삭이거나 자신을 책망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상처받은 사실을 들키지 않으려 애를 쓰기도 한다.

독일의 관계 심리학자 롤프 젤린은 상처를 더 이상 외면하지 말고 제대로 마주하고 관통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롤프 젤린이 펴낸 「마음의 상처와 마주한 나에게」는 내면에 뿌리내린 상처를 감지하고 앞으로 마주하게 될 상처를 잘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민경화 기자 mk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