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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리 테카크위타(4.17)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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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카테리 테카크위타 (Kateri Tekakwitha)
성인 기본정보
축일 4월 17일
신분 과부
활동지역 캐나다(Canada)
활동연도 1656-1680년

  •    캐나다 이로쿼이(Iroquois) 인디언들에게 체포된 알곤퀸(Algonquian)의 딸인 성녀 카테리 테카크위타는 현재의 뉴욕(New York) 오리스빌(Auriesville) 근처의 모호크(Mohawk)에서 태어나 모호크족의 인디언 추장과 결혼하였다. 그녀는 1676년에 예수회 선교사인 쟈크 드 랑버빌(Jacques de Lamberville) 신부에 의해 그리스도교로 개종하였으나, 그녀의 신앙을 반대하는 부족과 친척들의 질시와 학대를 이기지 못하여 고향을 떠났다. 밀림 지대를 거쳐 200마일의 거리를 헤맨 끝에 캐나다 몬트리올(Montreal)과 가까운 어느 그리스도교 인디언 마을에 당도하였다. 그곳에서 그녀는 1677년 성탄절에 첫영성체를 하였고, 1679년에는 동정서원을 발하고 그리스도께 자신을 봉헌한 후 선행과 사랑의 실천에 몰두하였다.

       그녀는 캐나다의 코프나와가(Caughnawaga)에서 선종하였는데, 그녀의 성덕이 뛰어나 만인의 공경을 받기 시작하였다. 특히 그녀는 ‘모호크의 백합’으로 불리며, 1980년 6월 22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Joannes Paulus II)에 의해 아메리카 본토인 가운데 최초로 시복되었다. 2011년 12월 19일 교황 베네딕토 16세(Benedictus XVI)가 기적을 확인하는 시성성의 교령을 승인한 후 그녀에 대한 시성 절차가 진행되어, 2012년 10월 21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같은 교황으로부터 시성되어 성인으로 선포되었다. 성녀 카타리나 테카크위타(Catharina Tekakwitha)로도 불리는 그녀의 축일은 캐나다에서는 본래대로 4월 17일에 기념하고 있지만, 미국에서는 부활 대축일과 겹치는 불편 때문에 7월 14일로 이동하여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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