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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명, 축일, 성인구분, 신분, 활동지역, 활동연도, 같은이름 목록
간략설명 한국 최초의 순교자 윤지충과 권상연이 신앙을 증거한 곳
지번주소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지방리 335-2 
도로주소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실학로 207
전화번호 (041)752-6249
팩스번호 (041)752-6247
홈페이지 http://jinsan.djcathol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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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2회 진산성지 교회사 학술발표회: 윤지충의 동생, 복자 윤지헌을 주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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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호식 쪽지 캡슐 작성일2017-11-16 조회수169 추천수0

대전교구 진산성지 교회사 학술발표회

윤지충의 동생, 복자 윤지헌을 주목하다


11월 4일 대전교구 진산성지에서 열린 제2회 진산성지 교회사 학술발표회 중 종합토론이 열리고 있다.


열정적인 신앙인의 삶을 살다 순교하였음에도 복자 윤지충(바오로)의 동생으로만 부각되며 한국교회사 안에서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었던 복자 윤지헌(프란치스코)의 신앙과 순교가 집중적으로 조명됐다.

대전교구 진산성지(전담 김용덕 신부)는 11월 4일 오후 진산성지 경당에서 ‘진산지역 윤지충 가문의 천주교 수용과 순교’를 주제로 제2회 진산성지 교회사 학술발표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충남대 김수태(안드레아) 교수는 ‘윤지헌의 천주교 신앙과 순교’ 발제를 통해 “그는 의원으로서 사람들의 질병을 고쳐주려고 했을 뿐만 아니라 전라도 교회의 지도자로서 사람들 영혼까지 치료하려고 노력하다 순교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조현범(토마스)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는 ‘윤지충의 제사 폐지 논거’ 발제에서 복자 윤지충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 분석을 통해 제사 폐지의 신앙적 결단이 어떤 동기에서 비롯됐는지 고찰했다.

또 임혜련 숙명여대 교수는 ‘진산사건의 파장과 천주교 인식’에 대한 주제를 발표하고 진산사건과 관련한 그 시대의 정치적 상황, 특히 사도세자의 아들이면서 당대 임금이었던 정조가 윤지충, 권상연 두 사람을 극형에 처하면서도 천주교에 대해 비교적 온건한 태도를 지녔던 이유 등을 밝혔다.

김용덕 신부는 “진산성지 성당이 축성된 지 90년을 맞고 있는 상황에서 윤지헌의 활동 등 윤지충 가문을 새롭게 살피면서 한국성지 1번지라 할 수 있는 진산성지의 중요성과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학술발표회 의미를 밝혔다.

[가톨릭신문, 2017년 11월 12일, 이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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