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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리아코(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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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명, 축일, 성인구분, 신분, 활동지역, 활동연도, 같은이름 목록
성인명 퀴리아코 (Quiriacus)
축일 9월 29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은수자
활동지역
활동연도 449-557년
같은이름 귀리아꼬, 귀리아꾸스, 귀리아코, 귀리아쿠스, 뀌리아꼬, 뀌리아꾸스, 치리아꼬, 치리아꾸스, 치리아코, 치리아쿠스, 퀴리아쿠스, 키리아코, 키리아쿠스
성인 기본정보

   성 퀴리아쿠스(또는 퀴리아코)는 코린토스(Corinthos)에서 태어나 베들레헴 근교에서 운명하였는데, 동방교회에서 매우 높은 공경을 받고 있다. 그의 흥미로운 전기는 스키도폴리스(Scytopolis)의 키릴루스(Cyrillus)가 썼는데 그의 생애는 대개 이러하다. 성 퀴리아쿠스는 젊어서 팔레스티나(Palestina)로 이주하여 살다가 그곳에서 성 에우티미우스(Euthymius, 1월 20일)로부터 은수자의 수도복을 받았다. 그 다음에는 사해 근방에서 성 게라시무스(Gerasimus, 3월 5일)의 제자가 되어 9년 동안 은수생활을 하였다.

   그는 일생 동안 예루살렘 성지의 여러 수도원과 은둔소에서만 살았는데, 그가 가장 좋아하던 집은 성 카리톤의 동굴이었다. 베들레헴 남동쪽 황야에 있는 이 동굴은 그 내부가 꽤나 복잡하고 습기도 많고 또 추웠다. 그는 여기서 운명하였다. 그는 점잖고 예언자적인 성품을 지녔으며, 특히 매일 시편을 낭송하는 그의 영성은 매우 뛰어났다. 그는 동굴 근방에 있던 수카 수도원의 선창자 직분을 거의 30년 동안 맡아서 할 정도로 시편을 좋아하였다. 그는 해지기 전에 먹는 법이 없었고, 성을 내면서 하루를 지낸 때가 결코 없었다. 그는 치리아쿠스(Cyriacus)로도 불린다.

사진/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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