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께서 자신을 높이시는 듯한 말씀에 대한 저에 해석이 틀린 걸까요?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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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동규 | 작성일2011-09-05 | 조회수562 | 추천수0 | 신고 |
최근에 뉴욕 주정부에서 동성 부부 인정 소식을 접하고 심적으로 우연히 많이 괴로웠습니다.
카톨릭 사제님에 호칭인 "신부"가 "귀신 아버지"라는 뜻이 있다는건 교리 공부시간에 배웠지만 생각이 많이 복잡했습니다.
"열처녀 비유" 등에서 종교력으로 호전성, 야만성등을 줄여보려는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 순결한 처녀들을 많이 언급하는거 같았는데요.
남녀 성비 불균형 문제도 동성 부부 인정 등으로 문제 상황을 어느 정도 감소되었다고도 할수 있을지 모르지만 저는 인간적으로는 이해를 해줘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비위가 좋지 않게 느껴진 답니다. 물론 IT기술로 동영상, 화상, 인쇄물 등에 대량 배포로도 어느 정도 성비 불균형 분위기는 감소시킬 수 있을듯도 합니다.
"Lady First"이런 논리에서 해석해보면 여성들은 예수님에 임제를 "열처녀 비유"처럼 잘 기다리고, 남자들은 사도 베드로나 사도 바오로처럼 험난한 상황일 수도 있는 살아계신 예수님 근처에서 십자가에 길을 더 열심히 가야한다는 해석은 불가능 할까요?
요한 복음서 14장 6절에 예수님께서 자신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언급하신 부분이 최근에는 이렇게도 느껴지는데요.
치유를 기적으로 행하시고도 "너에 믿음이 너를 치유하였다"고 맨날 겸손해 하셨는데, 낮간지러울 정도로 자신을 왜 그렇게 높이시는 듯하게 설명을 하셨을까 라고요. 요즘 표현으로 하지만 "짝퉁"에 범람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빌라도가 빈틈이 없는듯한 성전과 권력으로 자신많이 세상에 최고인냥 활개를 치던 시대였습니다. 좋게 포장된 나쁜 길이 아닌 진짜 좋은 길을 봐라는 주장이시기도 하셨겠지요. 물론 지극히 인간 세계 수준에 견해에서 해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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