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한 평생동안, 그러니깐 그 사람 인생 전체에서... 카테고리 | 성경
작성자박기화 쪽지 캡슐 작성일2011-12-07 조회수447 추천수0 신고


 안녕하세요? 궁금한점이 또 생겨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한 사람의 일 생동안, 그 사람의 인생 전체에서...
하느님을 모르고 살았던 한 사람이 있다고 칩시다,
그 사람은.. 그닥 나쁜 짓도 안 하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뭐, 또 그닥 좋은 선도 행하지 않고
그냥그냥 평범하게 살았던 사람이 있습니다...
하느님도 그 사람을 그 사람 인생에서 그를 부르지도 않고.. 그도 하느님께 특별한 마음도 없어서
또 먹고 사는게 바쁘고, 말 그대로 그 사람 나름대로 인생 사는게 바빠서 그가 살아 생전에
세례는 물론 받지도 않았고... 고해니, 성체니 뭐니, 그런 성사는 전혀 본적도 ,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당 근처는가본적도 없구요...
하느님의 사랑을 전혀 받아본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물론 어렴풋하게 나마, 성당이라는 곳을 알고는 있지만 그닥 자기 자신과 연관이 없는 일이라
가본적도 없는 한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또 그렇게 있다고 칩시다, 예를 들어 봅시다........
그 사람은... 그저 가족들과의 사랑, 연인과의 사랑, 친구들과의 우정은 알지만... 하느님의 사랑을 전혀 느껴본적도
안 적도, 또 알고 싶어하는 마음도 없습니다.. 그러니깐, 하느님의 사랑을 거절, 거부한적은 없지만... 또 특별히 받아본적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그의 인생을 다 살고 나서... 그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근데, 그가 이 세상을 사는 동안에.. 특별히 악도 행한 사람이 아니였구요..또 딱히 선을 행하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평범하게, 소시민처럼 하루 먹고 하루 사는 그런 서민입니다...

결국엔 연옥 쯤인가요? ^^;;;
금합니다, 알려주세요...
형제 자매여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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