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려운 질문이며, 우리 스스로가 답해야 할 내용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성모님은 원죄 없이 잉태되셨고, 평생 동정이시고, 천주의 어머니로서 승천하신 분이십니다.
이 네 가지를 동시에 믿으셔야만 이 답이 풀립니다.
마르코 복음의 형제자매는 사촌 육촌 등 친족 외족간입니다.
여기에 의심을 가지시면 또 다시 원점으로 교리는 되돌아가고, 신앙은 사이비로 빠집니다.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선택하신 마리아가 동정을 지니지 않고 예수님의 친형제가 계셨다면 수천년이나 지금의 가톨릭이란 신앙이 유지되었을까요?
오직 한분이신 하느님께서, 우리의 죄를 사하시기위해 외아드님 자격으로 육화되시어 지상에오시어 십자가 죽음과 부활 승천하신 신비를 믿으신다면 성모님의 이 신비 역시 믿을 수 없을까요?
복음에서 ‘못마땅하게 여긴 것이 인간의 한계요.’, ‘오늘까지 이 신앙이 유지되고 있는 것이 하느님의 신비입니다.
성모님은 원죄 없이 잉태되셨고, 평생 동정이시고, 천주의 어머니로서 승천하신 분이십니다.
이것이 신앙의 신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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