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의 행사를 앞두고 매일 저녁 미사 후 곧 이어서 성전에서 기도회원 중심으로 9일 기도를 바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묵주기도가 끝난 후에 바치는 신령성체 기도가 자꾸 마음에 걸립니다. 조금 전 미사에서 성체를 영하여 주님을 모셨는데??? 순서되로 이 신령성체 기도를 꼭 바쳐야 하는 의문이 듭니다. 올바른 가르침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