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신부님께 양해를 구합니다. 쪽지로 주신 글 이외에는
이 건에 대해서 어떤 누구에게도 공개적인 답변도 하실 필요가 없으십니다.
그건 신부님께서 이미 공식 의견을 이곳에 충분히 피력하셨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는 소순태 씨께 여쭙니다.
님은 신부님께 여쭈기 전에 제가 이미 질문한 내용[이곳 #6933]에 먼저 답변을 하여야 합니다. 만약 이 답변이 시간이 걸리신다면 저의 간단한 댓글 질문[매일 미사시 신앙 고백하는 신경의 ‘하늘’과 ‘주기도문’의 하늘은 예수 재림 전의 상태입니까 그 이후입니까? 여기에서 이야기하는 ‘하늘’은 ‘하느님 나라’ 아닌가요? : 이곳 #6928의 저의 댓글]에 먼저 답을 하셔야 합니다.
이것은 같은 평신도의 질문에는 답변을 무시하고
신부님께만 매달리는 건 모양새가 좀 그렇습니다.
아무리 님께서는 몇 사람의 글은 읽지 않는다지만 그건 신자로서의 올바른 자세가
아닙니다. ‘사도신경과 주기도’문에 언급된 그 ‘하늘’에 대해서 님의 의견을
여기에 우선 게시해 주시는 게 도리일 것 같아 질문 드리니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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