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이 지난 명절이후로 방에서 두문불출하고 있습니다.
알아보니 우울증으로 정신병 약을 먹는다는군요.
명절날 조금 안좋은 소리를 했더니 그것으로 인하여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대화도 안하고 일어나지도 않고 직장도 안나가고.
다 제 탓이라는군요. 제게 힘을 주시고 잘 소통될수 있도록 기도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