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개신교가 보는 성모마리아상?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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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선욱 | 작성일2014-02-14 | 조회수3,391 | 추천수1 |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안녕하세요, 궁금한 점이 있어 이렇게 여쭙게 됩니다.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가 어떻게 하다 종교이야기가 나왔는데 저는 천주교, 친구는 개신교입니다. 친구가 하는 말이 "천주교에서는 마리아를 왜 믿냐?" 라는 것이였습니다. 마리아를 믿는게 아니라 존경하고 예수님의 어머니로써 존경하는 것이지 하느님이랑 동급으로 믿고 떠받드는게 아니라고 이야기 해줬는데 그 다음 질문이 "성당을 보면 성당 입구 들어가면 십자가 상이 아니라, 성모마리아상이 제일 먼저 있고 사람들은 거기에 인사를 하고 가던데, 마리아가 아무리 예수님의 어머님이지만 성당 메인 입구에 동상을 세워놓고 거기에 인사하고 들어가는데 그건 왜 그러냐? 너네가 마리아를 존경한다고 하지만, 그건 어떻게 보면 사람을 동상으로 만들어 신격화하는거 아니냐?" 라고 묻더라구요. 이 질문에 대해서는 명확히 답해주지 못했는데 친구에게 어떻게 설명을 해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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