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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성령은 하나이신 하느님의 또 다른 모습 카테고리 | 성경
작성자박윤식 쪽지 캡슐 작성일2014-03-20 조회수1,963 추천수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은 한분이시며 전지전능하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모든 만물을 손수 만드신 창조주이십니다.

삼위일체는 그분의 피조물인 우리 인간이 하느님의 신원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정의한 교리입니다.

 

이 시각 우리와 늘 함께하시는 분,

지구 반대편에는 물론 저 먼 우주에서도 함께하시는 그분이 비단 삼위(三位) 뿐일까요?

 

제 생각은 그분은 무한대의 위상을 가지신 분이시면서 늘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천지 창조이래로 말입니다.

 

예수님 탄생 이전은 편의상 하느님의 시대, 그분 승천 후는 편의상 성령의 시대라 한답니다.

그렇지만 하느님은 늘 우리와 함께하셨고 앞으로도 함께 하실 겁니다.

그 모습은 어떤 모습인지는 모릅니다.

쉽게 말해 큰 틀로 성부 하느님, 성자 예수님, 성령으로 삼위로 나눌 뿐입니다.

 

그분께서 성자의 모습, 성령의 그 모습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예수님 잉태시의 성령,

예수님이 직접말씀하신 성령,

오순절에 내린 그 성령은 그저 명칭에 불과할 뿐 그 본질은 같은 하느님이십니다.

 

거듭 이야기하거니와 하느님은 한분이시며 전지전능하십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직접 만드신 창조주이십니다.

삼위일체는 우리가 그분의 신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교리일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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