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견진성사 대부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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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광제 | 작성일2015-03-30 | 조회수1,712 | 추천수0 |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장조카며느리로 부터 손자의 대부를 요청받았다. 큰형님의 손자인데 작은할아버지인 내가 대부를 서도 괜찮은 건가요? 예전에 아버지가 대자를 많이 두셨는데 자식들과 동등하게 생각하셔서 생일날에는 꼭 부르시곤 하였다. 그리고 대자의 아들을 손자로 생각하신 생각이들어 거절하였다. 그러나 큰형수님이 다시 부탁를 하셨는데 다시 거절하였다. 그러나 마음이 좋치는 않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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