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다 이루어졌다.” | 카테고리 | 성경 | ||
---|---|---|---|---|
작성자김종업 | 작성일2015-08-09 | 조회수928 | 추천수0 |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예수님께서는 신 포도주를 드신 다음에 말씀하셨다. “다 이루어졌다.” 이어서 고개를 숙이시며 숨을 거두셨다. (요한19,30) 성경을 접할때 우리는 문자속에서 볼때도 있겠지만 그 속에는 하느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넓은지가 기록되어 있어요. 우리들도 자식을 길러 봐서 알겠지만요. 그자식이 불면 꺼질세라 떨어지면 깨질세라 고이고이 얼마나 공들였나요? 헌데 우리를 당신의 형상으로 지으시고 당신의 사랑의 모든것인 숨을 불어넣어 만든 인간이 바로 우리라는 겁니다. 그런데 자식길러 보면 알겠지만 어디 내맘대로 됩디까? 삐뚜로 나가고 반항하고~~ 다 그게 사는 이치인거 같아요. 인간의 욕심이란 애나 어른이나 같을 겁니다. 애들은 자기가 바라는게 안되면 악을 씁니다. 부모고 누구고 없어요. 혹 경험해 보셨나요? 그게 인간의 본성인지도 모르죠. 암튼 성경을 빌려 보면 인간은 완전한 삶의 터전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어요.예던의 동산에서(창세2장),... 악(사탄)이 우리 유혹했다고 (창세3장)성경에선 말합니다만 내안에 그런 근성은 혹 없을까요? 내가 제일 잘난거 말입니다. 암튼 하느님과 같을거라는 일류병에 그만 그 터전에서 쫒겨납니다. 그런데요. 창조주 하느님께서 인간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당신은 모르실거야~~♬" 어? 누구 노래같네 .> 가죽옷을 해 입혀 보냅니다.(창3,21) 그 가죽옷, <한참 유행한 패션이던가요? > 동물을 죽여야 만들수 있는 가죽옷. 하느님께서 뭐가 아쉬워 동물을 잡아가면서 까지 사람의 허물을 가리워 주시나이까? (시편8,5) 하느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십니까? 그렇게 세월은 흐르고 인간은 하느님을 잊은채 낳고 번성하며 그 수가 불어 납니다. 그러면서도 힘들고 지치면 투덜대죠. 마치 힘들때 부모에게 기대고 싶은 우리네 처럼요. 자식을 객지에 보낸 부모는 하루인들 그 자식이 어찌될까봐 노심초사 합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더하셔요. 그래서 이렇게 해보고 저렇게 해보면서 제발 나를 기억하고 알아 달라고 사랑의 멧세지를 끊임없이 보내지요.(구약에 예언자들을 통해서 특히 이사야서를 보세요) 그리고 제사제도를 만들어 사랑하는 하느님의 지음받은 사람들을 원상회복 시키려고 짐승을 잡아 속죄제물로 (레위기4장, 민수기6장참조) 가름합니다. 일회용으로 하다보니 낭비가 심하지요. 요즘도 그래서 일회용을 가급적이면 환경오염이 되니 쓰지말자 하나 봅니다. 암튼 그래서 담박에 그놈의 죄를 사해줄 방법이 없을까? 하고 하느님께서 고민하셨나 봅니다. 아무리 궁리를 해도 답이 안나오는 겁니다(요기까지는 어디까지나 내생각). 우리네 속담에 "차라리 내가 하지" 하는게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하느님께서 내가 직접해야 되겠다 맘 잡수시고 아~~ 그분이 그 일을 감행하십니다. (요한1,29) 불나방이 불만보면 그 길이 죽는 길인지도 모르고 그저 불만 보면 됩빕니다. 야! 스톱, 가면 죽어~~!!! 내가 아무리 나방에게 소리친들 그 나방이 알아 들을까요? 방법은 하나 내가 나방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나방의 언어로 나방에게 경고도 하고 그를 이끌어 죽음에서 벗어나게 할수도 있는 겁니다. 하느님께서 사람을 구원하시려고 사람이 되어 오십니다.(요한1장참조) 얼마나 사랑 했으면 창조주 하느님이신 제작자가 제품이 되어 오시다니요? 말이 됩니까? 그런데 나의 하느님께서는 그렇게 하셨어요.< "로마노야, 내게는 불가능이란 없단다. 알것냐?"(루카1,37) >그러고 오셔서 가르치고, 시범도 보이시며 원상회복을 시켜 주십니다. 그 방법의 하나가 일회용 제사를 폐하시고 한방에 해결하시는 것입니다. 십자가 위에서 죽음으로요.(이 방법은 마귀도 몰랐던 방법) ~~ 주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우리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로마노야 내가 너를 구원할 방법의 모든것을 "다 이루었단다." 하시며 "너는 이를 간직하여 이순간을 위해 내가 어떻게 했는지를 잘 배우고 너도 그렇게 행하여라. "(마태10,38)하시며 유언하셨습니다. 다 이루신 주님의 그 사랑이 나 로마노를 재촉합니다. 어찌 그사랑에 감사하지 않을수 있을까요? 1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주시어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리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과연 우리는 그분의 자녀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하는 까닭은 세상이 그분을 알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2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지만, 그분께서 나타나시면 우리도 그분처럼 되리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분을 있는 그대로 뵙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3 그분께 이러한 희망을 두는 사람은 모두, 그리스도께서 순결하신 것처럼 자신도 순결하게 합니다. (1요한3,1-3) 항상 기도하며 그사랑을 맘 속에 새기며 내가 하느님 앞에 나가는 그날까지 감사하며 삽시다. 제게 있는 성경 합본이 구약2362+신약589 = 2951 페이지나 되네요. 어찌 다 나열하겠어요. 빙산의 일각도 못되는 저의 이 글이 참고되시길 희망해 봅니다. 혹 제가 잘못알고 있거나 틀린것은 교정바랍니다. 주님의 사랑이 늘 함께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살롬. |
||||
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