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키루스 그는 누구인가?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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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윤식 | 작성일2015-09-20 | 조회수3,671 | 추천수1 |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구약의 3대 사건이라면 이집트 탈출(모세 인도), 다윗 왕의 통일 왕국, 유배일 게다. 50여년의 바빌론 유배의 끝은 페르시아 왕 ‘키루스’의 덕택이었다.
이사야서는 이 키루스에 대해서 목자(44,28), 기름 부음 받은 이(45,1), 주님의 일꾼(48,12-16) 등으로 ‘메시아’에 준하는 인물로 묘사한다. 물론 ‘역사서’에도 주님께서 그를 움직이셨단다(2역대 36,22; 에즈 1,1). 그렇지만 정작 그는 이스라엘이 믿는 ‘하느님’을 믿었다는 내용은 없는 것 같다.
이 키루스 칙령으로 유다인들은 예루살렘으로 귀환되었고 성전은 재건되었다. 모세, 다윗 왕에 버금가는 키루스, 그는 하느님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다른 신을 신봉한 인물인 것 같다. 다만 이스라엘의 여러 예언자, 율법 학자, 역사학자들이 그를 짝사랑한 것에 불과한 인물이라 여겨진다.
키루스, 그는 과연 하느님을 믿은 페르시아 왕일까?
문제 1]키루스가 믿은 종교를 성경 어디에 기록된 게 있나요? 문제 2]그러나 성경에 기록되지 않았지만, 실제 그가 믿은 종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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