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묵주기도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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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혜진 | 작성일2016-08-28 | 조회수4,467 | 추천수0 | 신고 |
찬미예수님 22년의 냉담을 했습니다.주님의 은총으로 다시 신앙생활을하게되었습니다. 남편은 비신자이나 저를 존중을 해주어 관면성사도 받고 지금은 견진성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처음 세례만 받고 바로 냉담한터라 첫신앙생활이나 마찬가지랍니다. 3개월동안 매일 미사도 빠진적이 없이 나름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며 늘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매일 묵주기도를 하다가 9일 기도를 알게되어 54일씩 지금 두번째 9일기도를 하고있습니다. 특별한지향이 있는건 아닙니다. 저의 머리카락하나하나 까지 알고 계시는 주님께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그런데 하다보니 한사람, 한사람의 얼굴이 떠올라 묵주 알 하나하나 마다 아예 그사람의 이름을 써놓고 하고있습니다.첫묵주알은 교황님부터 최근 테러로 돌아가신 자크아벨신부님..추기경님,대리구 주교님, 본당신부님들부터...50명을 아예 수첩에 적어놓고 기도를 드린답니다. 저의 기도가 잘못된것인지 알고싶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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