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와 함께 있었다(마테17:1~8)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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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정임 | 작성일2016-10-20 | 조회수2,144 | 추천수0 | 신고 |
200주년 신약성서 주해서에서는, 엘리야(2열왕2,11)와 모세 (유다고사 4,323)는 죽지 않고 산채로 승천했다는 민간신앙이 있었다. 그러니 두 사람은 천상적 존재들이다. 하늘에서 영광을 누리는 분들로서 영광스럽게 변모하신 예수님과 함께 나타나셨겠다(슈낙켄부르크). 이와는 달리 모세는 율법의 대표자로서, 엘리야는 예언자들을 대표자로서 나타나셨 다는 설도 있다(그닐카). 발췌 끝
주석성경에서는, 모세와 엘리야는 여기에서 각각 구약 성경의 율법과 예언을 대표한다기보다는, '계약'의 선구자와 증인으로 나타났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엘리야는 메시아의 선구자로서 다시 나타나야 하는데(말라 3,23, 그리고 집회 48,10 참조), 12절에서 그는 헤로데에게 죽임을 당한(14,3-12) 세례자 요한과 동일시 된다. 이러한 엘리야와 함께 모세도 나타나는데 (엘리야가 먼저 나오는 마르 9,4 참조. 그리고 "두 증인"에 관한 묵시 11,3-6도 참조), 유다교에서는 엘리야(2열왕 2,11) 에녹과 비슷하게 (창세 5,24) 모세도 승천하였다는 전통이 있다. 발췌 끝
위의 주해서 등의 내용과 마태오 복음 17장 내용으로 이해해 볼 때, 예수님께서 줄곧 모세와 엘리야 예언자와 함께 활동하신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거룩하게 변모하셨을 때 그 당시에 요즘식으로 표현하면 발현하신 것으로 이해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성모님께서 발현하신 발현 성지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식으로 모세와 엘리야도 잠시 발현하셨던 것으로 이해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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