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마르코 복음서 10장 18절 질문~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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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철근 | 작성일2017-08-21 | 조회수2,408 | 추천수0 | 신고 |
찬미 예수님! 우선 선하신 선생님이란 호칭을 썼는데 선생님이란 호칭은 율법 선생님이란 뜻입니다 그런데 선하신 이란 존칭은 하느님께만 붙였던 존칭입니다 시편 106,1에 주님을 찬송하여라 선하신 분이시다 라고 시편에서 말씀하시듯이 선하신 이란 존칭은 주님을 찬송할때 쓰이던 말입니다 그런데 이 청년이 하느님꼐 쓰던 이런 극 존칭을 예수님께 사용한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경탄 한 나머지 예수님께 진지한 마음으로 말씀드린것인데 예수님께서는 질문자의 말씀대로 성자 하느님 이시지만 예수님께서는 세상에 살아계실때에는 자신을 드러내는 것에대해 신중하게 행하셨으며 겸손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의 말과 행동이 아버지께서 자신과 함께 하시어 자신은 단지 아버지의 말씀을 전하는 것으로 말씀하셨으며 자신이 하는 모든일에 아버지의 영광이 드러나야 했으므로 하느님께만 붙이는 선하신이란 말을 아버지에게만 붙이기를 원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하느님께만 붙이는 그런 존칭을 자신에게 함으로써 자칫 자신의 영광이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내지 못할까 염려하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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