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 뜻은 같습니다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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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철근 | 작성일2017-12-14 | 조회수5,343 | 추천수0 | 신고 |
천주교에서 하느님이라 하고 개신교는 하나님 이라 하는데 같은 뜻이지만 우리 문법적으로 천주교가 맞습니다 000님 하면 명사에만 붙일수 있습니다, 서수(숫자)에는 님을 붙일수 없습니다 우리 민족은 하늘 신앙을 갖고 있었는데 하늘이 땅을 지배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하늘님은 찬지를 주관하신다고 보았기에 한울님, 하늘님, 이런식으로 발음을 해 오다가 000법칙으로 하느님으로 통일되었던것입니다 그런데 개신교에서는 오로지 한분밖에 없는 분이라 하여 그것을 강조하다보니 문법에 맞지않게 숫자에 님을 붙인것입니다 숫자에 님을 붙인것은 오직 하나님 뿐이지요, 개신교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보면 둘님 셋님 넷님 다섯님 하는 경우가 있는지요 결국 천주교가 하느님으로 쓰니까 싫어서 하나님으로 고집피운것이지요 천주교에서도 할렐루야를 개신교에서 쓴다고 알렐루야를 전례에서 고집하는 것과 다르지 않지요 다행스러운 것은 천주교에서는 진리를 사랑하는 사제들이 있어 성경에는 모두 알렐루야가 아니라 할렐루야로 표기 하였는데 참으로 다행스런 일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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