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866]사도 요한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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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시몬 | 작성일2003-07-02 | 조회수2,194 | 추천수0 | 신고 |
주님의 평화!
사도요한은 예수님과는 친척 관계에 있지 않습니다. 아마도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은 예수님과 친척 관계인 세례자 요한을 두고 잘못 이야기 하는 것일 것입니다.
사도 요한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름의 뜻 : 여호와 께서 사랑하시는 자 별명:우뢰의 아들 출 신 지 : 갈릴리-밧모 섬 가족 관계 : 아버지-세베대, 어머니-살로매,형제-야고보 직 업 : 어부. 사도 약 력 : 하기 내용 참조
갈릴리 바닷가에서 고기를 잡을 때 예수님의 제자로 부르심을 받았다(마4:21-22). 초기에는 예수님의 사역에 대해 오해하여 예수님이 왕으로 오르실 때 높은 자리를 하나 달라고 간청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막10:35-37).
예수님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제자로(요13:23) 예수님이 가시는 중요한 자리에는 항상 동행했으며 십자가 곁에까지 가서 예수님의 죽으심을 목격한 유일한 제자였다(요19:26).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를 모시라는 예수님의 유언대로 마리아를 자기 어머니로 모셨다 (요19:26-27).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한 후 베드로의 동역자가 되어 복음을 전하였다.베드로와 합께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다가 앉은뱅이를 예수의 이름으로 고쳐주기도 했으며(행3:1-10) 산헤드린에서 심문받을 때도 담대하게 복음을 변호하였다(행4:5-22). 초대교회에서 중요한 사도의 역할을 수행했으며(행8:14) 교회가 핍박받을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었다. 도미티안 황제의 기독교인 박해 때 밧모 섬에 유배되었으나(계1:9) 주님의 계시를 받아(계1:1-2) 환난 가운데 있는 일곱 교회 성도들에게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일"(계1:19)을 전하였다.
요한은 ’우뢰의 아들’ 이란 별명을 들을 만큼 성격이 급한 사람이 었지만(눅9:54), 그의 이름처럼 ’사랑’을 강조하며(요일4:7) 살아간 사랑의 사도였다.
예수님의 족보는 다음의 사이트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bbs.kcm.co.kr/NetBBS/Bbs.dll/kcmi00/qry/zka/B2-lCINl/qqatt/%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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