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야훼는 형상을 만들어 섬기지 못한다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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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민화 | 작성일2004-08-07 | 조회수1,677 | 추천수8 | 신고 |
참 좋은 질문을 하셨습니다. 형상이나 모습은 같은 말이며 창세기1,26에 하느님께서는 우리 모습을 닮은 사람을 만들자! 라고 하셨는데 이모습은 히브리 말로 첼렘이라는 말입니다.
헬라말로는 에이코나 즉 형상이라는 말입니다.
출애굽기20:3~17과 신명기4:13~16과 신명기10:4에서 십계명에 우상 숭배하지 말라고 하시고 우상의 모양 즉 형상을 만들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육차원에서는 우상을 만드는 것이지만 요한복음의 영차원에서는 육안으로 보시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영으로 보시는 차원입니다.
그래서 하느님의 형상 즉 모습은 신약에서는 예수님께서는 성부.성자.성령의 열매 즉 말씀의 열매가 하느님의 속성이고 성품이고 열매입니다.
사도 요한은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한 일서4:16.)
바오로사도는 갈라디아서5:22~23에서 성령의 열매.사랑.기쁨.평화.인내.친절.선행.진실.온유.절제등을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구약의 십계명을 사랑으로 풀어 주셨습니다. 요한13:34 구약의 옛계명을 새 계명인 사랑의 계명을 주셨습니다.
아가페 사랑이 오면 하느님을 흠승하고 우상승배를 하지않고 주일을 거룩히 지키고 부모를 효도하고 살인을 하지 않고 간음하지 않고 남의 아내와 재물을 탐내지 않고 거짓증언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왜 야훼는 형상을 만들지 말라고 하셨느냐 하면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사랑을 형상으로 만들 수가 없기 때문에 만들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들도 오늘날 하느님을 어떻게 보고, 느끼고, 만지고,체험할수 있느냐 하면 하느님의 형상이고 속성이고 성품인 열매가
내 안에서 활동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체험을 하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 체험하는 것입니다. 이 것을 영안으로 보시는 것입니다.
참고로 하느님의 이름은 구약 즉 육안 차원에서는 야훼가 하느님의 이름이시지만
공관 복음 차원 즉 심안 차원에서는 하느님은 예수님이시지만
요한 복음 차원 즉 영차원에서는 말씀이 하느님이십니다.
그러나 요한묵시록 차원 즉 계시차원에서는 하느님의 이름이 말씀입니다. 묵시록 19,13 그리고 성령이 하느님이십니다.
그래서 영차원인 요한 복음과 요한 묵시록에서는 말씀의 열매가 하느님의 속성이고 형상이며 하느님의 성품입니다.
그래서 야훼는 형상을 만들어 섬기지 말라고 하시는 것을 영차원으로 보시면 이해가 잘 되실 겁니다 더욱 성서 말씀에 맛을 들이십시요. 꿀맛이 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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