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시편 8편-3 귀절의 해석 요망합니다. | 카테고리 | 성경 | ||
---|---|---|---|---|
작성자박문구 | 작성일2009-09-19 | 조회수395 | 추천수0 | 신고 |
당신의 적은, 성서의 말씀을 글자 그대로 따라가고 가르치는 자들이 적입니다. 고린토2서34장 6절, 문자는 사람을 죽이고 성령은 사람을 살린다고 했습니다. 성서의 말씀을 글자 그대로 읽고 해석을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그러한 자들을 없애시려고,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아기와 젖먹이는 새 싹을 뜻하며 참된 진리의 말씀입니다. 문자적이지 않는 가르침을 이야기하며 글자 속에 숨어져 있는 하느님의 말씀을 알아 듣는 것이 진리의 말씀을 깨닫는 것입니다. 입에서 나오는 것으로,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가르침이 참된 진리의 말씀입니다. 새 생명 너무나 보잘 것 없는 생명을 통해서 나오는 가르침이 진리라는 말씀입니다. 당신께서는 요새를, 요새는 성을 의미하며, 성이 하는 역할을 비유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성은 적으로부터 짐승으로부터 나를 지켜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성입니다. 짐승은 하느님 말씀을 글자 그대로 받아 들이는 자들이 짐승이며, 하느님의 말씀을 떠난 자들이 짐승입니다. 성은 돌로 축성이 되어 있습니다. 돌은 말씀을 가진 사람이 성입니다. 참된 것과 거짓된 것을 동시에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참된 것이라야 진리입니다. 그 돌(보석)은 하느님으로부터 인정을 받아야 도장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못 알아들으니까, 이것이 묵시록 21장의 새 예루살렘입니다. 하느님을 만나기가, 진리를 깨닫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다시한번 말씀하지만 성서를 글자 그대로 읽지를 마시라는 것입니다. 성서는 글자 속에 숨겨져 있는 보이지 않는 말씀을 깨닫는 것이 하느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성서 읽기, 쓰기 열심히 하지만 다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 말씀을 되새기어 알아듣는 방법 밖엔 없습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 창세기 1장에서 인간들의 행실을 미리 보시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
||||
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