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맙습니다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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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예형 | 작성일1999-05-30 | 조회수725 | 추천수0 | 신고 |
+ 찬미 예수님
역시 저는 우물 안의 개구리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좁은 소견으로 아래와 같은 답변을 늘어놓았으니 말입니다.
저도 궁금하신 것에 대한 제 소견을 쓸 때 전체적으로도 그렇게 만족할 만한 것은 아니었지만 특히 천사에 대해서는 제대로 공부하지도 않고 제 소견만 쓴, 너무나 미약하고 허술한 답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틀린 부분을 지적해 주시고, 또한 제가 볼 수 있는 시야도 넓혀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항상 성령이 충만하신 분들이 되시길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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