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질문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우리의 믿음은 감성적인가요 아니면 이성적인가요?
물론 두 부분이 어우러져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음... 예를들어 말씀드리자면 성령기도는 이성적인 부분보다는 감성적인 부분을...
신학은 감성적인 부분보다는 이성적인 부분으로 나가고 있다고 들은적이 있는데
그렇다면 이 두 부분은 서로 맞지 않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디까지를 이성적으로 봐야하고 어디까지를 감성적으로 봐야하는지
그리고 참된 신앙인으로써 이 양쪽을 어떻게 활용해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한쪽으로 치우치면 좋지 않겠죠?